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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7:07

정의당 울산시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동조단식

정의당 울산시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동조단식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정의당 울산시당은 "온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동조 단식을 선포하고 총력행동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총력행동에 따라 김진영 시당위원장은 이날부터 5일까지 단식에 참여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가 열리는 5일에는 시당 당직자와 간부 당원이 1박 2일간 전당원 10만 동조단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법안소위 결과 발표일인 6일 이후 단식 일정은 법안 논의 사항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다.

시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중대재해기업보호법으로 제정하려는 정부안이 언론을 통해 발표되고 있고, 논의되지 않은 조항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의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산업재해 사망자 유가족들과 함께 지난달 10일부터 국회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일 23일째 단식을 하던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가 건강악화로 단식농성을 중단하면서 정의당 지도부가 강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동조단식을 하고 있다.

강 원내대표는 병상에서 당원들에게 호소문을 보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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