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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소년 참정권 정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정당연설회

 

‘청소년에게 참정권을!!’

 

정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정당연설회 및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16세, 만18세, 만19세(현행)로 나뉘어진 보드에 적정한 투표연령을 선택해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설문조사>


<연설하는 박호민 예비당원>

 

정당연설회에 참여한 정의당 예비당원협의체 ‘허들’ 에서 활동 중인 예비당원 박호민씨는
“현재 학교는 학생들을 배제한 채, 교사중심으로 흘러가는 교사공화국이며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은 입시중심이다.
우리 청소년들에 참정권이 주어지는 것은 단순히 교육감, 정치인을 뽑는 것뿐이 아니라
교사공화국을 학생과 함께하는 학교로 만드는 과감한 변화와 입시중심주의, 대학만능주의를 청소년들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힘”이라고 발언했다.

<연설하는 오수환 대전시당 부위원장>

 

이어 오수환 정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은 “청소년 투표권 뿐 아니라 당원가입 연령을 제안하는 정당법 22조를 개정하여
정당을 설립하고, 가입하며, 활동할 수 있는 권리가 확대될 때 비로소 민주주의가 제대로 기능 할 수 있다”고 연설을 이어 갔다.


<설문조사 결과>

 

<설문조사 결과 그래프>

 

연설회를 준비한 서대선 정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은 설문조사 결과 만18세가 전체 참여자의 52%에 달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만 16세도 27%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히며, 이는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바라는 대전시민의 목소리라고 전했다.  
정의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는 다음 주 토요일에도(2월 3일) 같은 내용의 설문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 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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