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당직선거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이후 입당자가 전체 당권자의 38%에 해당합니다.
당직선거를 처음으로 치르는 당원분들이 많습니다.
후보의 면면을 알 수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시간 이었습니다.
우선 공보물을 보셨다면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뉴스민' 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를 보아야 합니다.
노동자 서민의 정책은 있는지? 그리고 그 열정은 있는지? 내년 총선을 어떻게 치를건지? 지난 지방선거 실패를 극복할 의지는 있는지? 등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진보정당이 변화에 둔감하거나 관행에 빠지면 그것은 곧 퇴보입니다, 우리는 부단히 혁신하고 전진해야 합니다.
당원,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