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대구 초등돌봄전담사 1교실 1명 배치해야

[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대구 초등돌봄전담사 1교실 1명 배치해야

 

 

지난 15일 대구의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한 분이 숨졌다. 숨진 돌봄전담사는 2개 교실 53명을 담당하는 학교로 219일 전보된 후 급증한 업무에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교육청은 돌봄전담사가 1개 학급을 맡고 있을 때, 공백이 발생하는 다른 학급은 특기적성강사가 대신하는 구조라며 큰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정의당 대구시당이 ‘2021년 대구광역시 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운영계획영남지역 교육청(부산, 경남, 경북)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을 비교해본 결과, 대구시교육청의 변명은 궁색하게 보인다.

 

대구시교육청이 얘기한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은 타시도 교육청의 돌봄교실에도 모두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대구의 특별한 구조가 아니다. 대구시교육청이 특별히 2교실 1전담사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이 고수하는 돌봄교실 2교실 1전담사 시스템은 돌봄전담사에게 있어 노동강도를 높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기 어렵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교육청이 돌봄전담사를 1교실 1명 배치할 것을 요구한다. 대구시교육청이 늘 얘기하는 교육수도”, 그 품격에 맞게 시스템을 개선하길 바란다.

 

2021318

 

정의당 대구광역시당

참여댓글 (1)
  • 대구시당
    2021.03.19 11:40:21
    [관련보도]
    브레이크뉴스 : 정의당 대구시당, 대구시교육청에 초등돌봄교사 1교실 1명 배치 촉구 www.breaknews.com/79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