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대구시당, 채홍호 행정부시장에게 1차 조사대상 확대 촉구 서한 전달
15일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은 채홍호 행정부시장을 만나 대구시의 1차 조사에 지방자치단체장과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가족(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까지 대상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한민정 대구시당위원장은 “본인만 조사해서는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하며, 1차 조사에 지방자치단체장과 고위 공직자는 가족도 포함해야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답하였다.
2021년 3월 15일
정의당 대구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