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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의당 대구시당 환경위원회 복날 맞아

채식문화 독려 대구시민 캠페인 진행해

 

- 환경위원회 당원들 모여서 복날 채식 음식 나누어 먹기 행사를 가지고

- 동성로 일대에서 채식 문화를 선도하고자 피켓팅 진행

 

정의당 대구시당 환경위원회는 26() 중복을 맞아 채식문화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장식 축산을 반대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날에 보신하는 문화를 바꾸고자 했던 지난 초복 SNS 인증샷 캠페인에 이어서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환경위원회 당원 7명은 정의당 대구시당에 모여 각자가 준비해 온 채식 음식들을 나누어 먹었다. 제철 채소와 과일,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 채식 카레로 풍성한 복날 식단이 꾸려졌다. 이들은 채식으로도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보신으로도 부족함이 없음을 함께 공감했다.

 

이어서 동성로 중앙파출소 분수 광장으로 이동하여 채식문화 독려 대구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사용된 피켓도 각자가 종이 박스를 재활용하여 직접 본인이 하고 싶은 문구를 작성하여 사용했다. #복날에 채식해요 #지구는 우리 것이 아니다 #복날 모든 생명이 복 받는 날 #과도한 육식이 기후위기 앞당긴다 #보신의 개념을 바꾸자 등의 주장을 피켓에 담아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알렸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기후위기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그 기후위기의 큰 원인 중 하나로 축산업이 꼽힌다. 육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것에 문제가 있다. 육식을 줄임으로써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기후위기를 막아내자. 복날을 개기로 보신의 문화도 바꾸자.

 

 

2020726

정의당 대구시당 환경위원회(위원장 백소현)

참여댓글 (1)
  • 대구시당
    2020.08.03 10:54:30
    관련보도 링크

    정의당 대구시당, 복날 채식문화 독려 캠페인 진행 (대구신문)
    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349

    정의당 대구시당, 복날 채식문화 독려 캠페인 진행 (경북매일)
    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