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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문] 정의당을 지켜주십시오.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기자회견문]

정의당을 지켜주십시오.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은 우리의 일상을 정지시켰습니다.

그러나 절제와 협력으로 대구시민들은 서로의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들의 위기 극복 정신을 새삼 확인한 위대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코로나19 보건위기가 불러올 민생위기를 극복해야할 시간입니다.

민생위기 극복은 이번 총선에서 정의로운 정치지도자를 뽑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정의로운 정치지도자와 함께 민생위기를 극복할 정의로운 민생해법을 찾아야합니다.

이미 시민들께서도 이 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바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코로나19 민생위기를 극복할 정의로운 정치지도자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절박한 외침에 다름 아닙니다.

 

시민들의 이 절박한 외침에 응답하기 위해서 정의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대구에서 출마하는 총선 후보자들은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외쳤던 3.1 만세운동계단에서 오랜 정치적폐에서 독립하는 새로운 선택을 대구시민들께 호소합니다.

 

우선 거대양당의 독과점 정치에서 독립하는 다양성의 정치를 선택해주십시오.

거대양당의 독과점 정치는 시민들의 다양한 삶을 응원하는 민생정치를 내몰아왔습니다.

시민들이 정치로부터 소외당하도록 만들었고, 시민들이 정치에서 멀어지게 했습니다.

정치로부터 보호받아야할 서민들의 삶을 유린했고, 정치를 통해 실현해야할 시민들의 꿈을 꺾어왔습니다.

21대 국회는 거대양당의 독과점 정치에서 독립한 다양성의 정치가 실현되어야합니다.

거대양당에 갇혀왔던 그동안의 선택에서 과감히 벗어나 다양성의 정치를 선택해주십시오.

 

 

다음으로 위장정당에서 독립하는 정당정치의 본령을 선택해주십시오.

다양성의 정치를 보장하기 위한 개정 선거법을 조롱하는 떳다방 정당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거대양당의 떳다방 정치는 정치 자체를 희화화시켰습니다.

시민들의 정치냉소와 불신을 증폭시켜 정치의 역할을 우스갯거리로 전락시켰습니다.

거대양당의 떳다방 정당은 절대로 시민들의 정치적 의사를 대리할 수 없습니다.

단속의 대상인 떳다방 정당을 배격하고, 정당정치의 본령을 선택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정의당을 지켜주십시오.

정의당이 지난 시간 잘못하고 부족했던 점이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여전히 정의당은 대한민국을 진보하게 하는 힘입니다.

코로나19 민생위기로부터 노동자 서민들의 삶을 지키는 정치적 울타리입니다.

의석확보에만 매몰된 떳다방 정치를 거부한 진짜 정당, 진짜 정치입니다.

정의당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 전체를 지키는 것이고, 민생을 지키는 것입니다.

 

415일 대구시민들께서 꼭 지켜주십시오.

동구갑에서 양희 후보, 서구에서 장태수 후보, 북구갑에서 조명래 후보, 북구을에서 이영재 후보, 달서구을에서 한민정 후보를 지켜주십시오.

그리고 대구의 배수정 후보를 포함해서 정의당 비례대표를 지켜주십시오.

대구 곳곳에서 정의당을 지켜주십시오.

그리하면 저희들이, 정의당이 대구시민들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대구시민과 정의당, 정의당과 대구시민이 서로를 지켜주는 든든한 민생연대를 간곡히 호소하며 그동안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0414

정의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연재)

동구갑 국회의원후보 양희, 서구 국회의원후보 장태수,

북구갑 국회의원후보 조명래, 북구을 국회의원후보 이영재,

달서구을 국회의원후보 한민정,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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