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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의당 이자스민 비례후보 대구 방문 이주민 간담회 열어

 

 

정의당 이주민인권특별위원장 이자스민 비례대표 후보가 6() 오후 대구를 방문하여 대구지역 이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구 서구에 출마한 장태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양희 동구갑 후보, 한민정 달서구을 후보, 배수정 비례대표 후보와 대구지역 이주민 15분이 참석했다.

 

이자스민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의원으로 있으면서도 혼자서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없었다. 정의당에서는 이것이 가능하기에 정의당으로 왔다.”며 긴급재난자금 지원에 이주민이 제외된 것과 관련하여 바이러스는 사람을 골라가면서 전염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전염되는데 세금은 이주민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다 걷어가면서 지원은 골라가면서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고명숙 이주와 가치대표는 코로나19로 북부정류장에서 주말에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데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2,000여장의 마스크가 동이 난다. 마스크 공급이 현재는 안정되었지만 이주민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일이다. 오늘 참석자분들이 많은 얘기를 전하고 이자스민 후보가 잘 받아서 21대 국회에서 꼭 제도를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이주민들은 국적이 바뀌어도 이주민이라는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며 여러 가지 편견과 차별, 법과 제도적인 문제들을 토로했다. 이자스민 후보는 정의당 제 1호 법안인 차별금지법을 언급하며 21대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 사회가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 가는데 필요한 법과 제도들을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202046

정의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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