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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응호 위원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 행보 진행

김응호 위원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 행보 진행

 

정의당 인천시당 김응호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의 각 기관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현안과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우선 김응호 위원장은 현재 1년 넘게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 앞에서 농성 중인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난다.

 

지난 20181월 새해 첫날부터 한국지엠은 부평공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65명을 해고하면서 노동자들은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한 것이다.

 

이어서 김응호 위원장은 부평시장과 노점상을 방문하여, 현재 불경기 속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31일과 21일 이틀 동안은 대민 서비스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의 노동자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개선되어야 할 사안을 듣는다.

 

끝으로 김응호 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한파 속에 무기한 천막농성 중인 박대성 지부장(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과 임원들을 만난다.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1227일부터 무기한 천막 농성에돌입하여, 현재 한달 넘게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38번 게이트 앞에서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노동조합은 공사가 지난 26일 다른 노동자대표들과 체결한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 합의안2017년 고용승계를 합의했으나, 현재 경쟁채용으로 변경 용역업체 일반관리비, 이윤 등을 처우개선에 활용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나, 절감되는 재원 일부를 처우개선에 활용하는 것 후퇴 공항운영 및 시설과 시스템 관리 등 2개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으나, 공항운영, 시설, 보안경비 등 3개 이상 분할 명분 추가 함으로써 용역업체 수준으로 전락의 3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김응호 위원장은 이번 민생 행보에서 현재 국회와 정치권이 민생문제에 있어 제대로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현행 정치제도가 불합리하여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민생문제의 핵심은 정치개혁이고, 이는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019131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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