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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정당 최초 섀도우 캐미닛 예비내각 구성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자료]

정의당, 정당 최초 섀도우캐비닛 예비내각 구성

-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 예비내각 지방자치부 장관에 임명

- 배 전 남동구청장, “총선과 대선승리를 통해 지방분권을 확대시켜 나갈 것”

 

정의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1차 예비내각 출범식을 진행했다.

정의당 예비내각은 각계 전문가들을 포함, 각 분야별 현장에서 단련되어온 인사들을 직접 참여시켜 정당운영의 현장성과 개방성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정책제일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정의당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정의당은 예비내각을 통해 좋은 정부를 준비하는 검증된 대안권력으로서 정의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릴 것을 약속했다.

 

오늘 발표한 1차 예비내각으로는 국방부 예비장관에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 언론개혁부 예비장관에 추혜선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 국토환경부 예비장관에 이현정 정의당 녹색정치기획단 준비위원장, 동물복지예비장관에 송치용 정의당 동물복지모임 대표, 지방자치부예비장관에 배진교 전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임명되었다.

 

지방자치부 예비장관에 임명된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은

“지난 5년간 인천시 남동구청장과 인천교육청 감사관으로 지방자치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누리과정 예산 편성 과정에서 보듯이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분권을 확대하기보다는 억제하고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는 지방분권의 역사이며 이는 더욱 확대시켜 나가야한다.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의 승리를 통해 지방분권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이미 지난 1월 28일 ‘정의구현정책단’을 발족, 예비내각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예비내각은 이후 당 대표 직속기구로 현 정부의 정책 및 사업을 점검해 부처별 추진과제를 도출해낼 예정이다.

 

2016년 2월 2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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