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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평등한, 안전한, 노동이 당당한, 사람이 우선하는 2018 서울! <정의콕>2018년1월호-v38

서울시당 뉴스레터 <정의콕-38호>
https://goo.gl/rPjmhS

꽉 막혔던 교류와 대화를 시작한다는 남북고위급회담 소식에 한파를 단숨에 꺾는 봄햇살처럼 쨍함을 느끼고 사는 요즘입니다. 2018년도 새해가 밝은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시는 한해 되시길 바라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당은 성평등한, 안전한, 노동이 당당한, 사람이 우선하는 2018 서울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강남역에서, 구의역에서, 전태일 동상 앞에서, 세월호 광장 앞에서 의미있게 2018년도 첫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지역에서 신입당원교육을 담당할 담당자 심화교육, 1440일의 긴 기간동안 역사에 남을 정의로운 싸움을 승리로 만들어준 용산화상도박경마장 폐쇄 기념 조형물 제막식 및 대책위 해단식 소식등 다양한 소식을 지금 바로! 정의콕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을 바꾸는 3분_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서울, 평화통일특별시로 불러야 할 때



한파를 뚫은 쨍한 소식
 
강한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며칠 전 한반도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남북고위급회담이 그것입니다. 꽉 막혔던 교류와 대화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한파를 단숨에 꺾는 봄햇살처럼 쨍함을 느꼈습니다.    

그간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은 한축에서는 대미의존적 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한쪽으로는 갈팡질팡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쟁은 안된다’라는 말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독자적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반도 전쟁위기 국면에서 파열구를 낼 수 있는 카드가 등장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남북대화는 한반도 평화의 주도권을 우리 정부가 쥘수 있는가의 시험대입니다. 꼭 성공적인 대화로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얼마 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신년사 어디에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문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방분권을 강화하자는 개헌논의가 한창인 지금, 한반도 정세를 뚫고 나갈 서울시 차원의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평화 통일 사업이 추진되었어야 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시민들로부터 지지 받는 많은 사업이 있었지만, 평화통일 사업은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한반도 정세가 먹구름이 닥쳐와도, 중앙정부가 어떤 것을 할 수 없다하더라도 지방정부는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을 뚜벅뚜벅 해가야 합니다. 평화와 통일은 준비하는 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은 올해 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을 평화통일특별시로 선포하고 독자적인 평화통일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서울은 전통 깊은 경평축구대회의 주역입니다. 언제든지 부활할 수 있습니다. 평화통일시민단체들이 제안하는 서울평양마라톤대회 역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전쟁박물관을 평화박물관으로 바꾸는 것 역시 지금 해야 할 적기입니다. 6.15, 10.4선언의 의미를 매년 되새기는 기념식의 추진 역시 서울시가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겨울을 뚫고 오는 봄 햇살은 천천히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날 쨍하니 다가옵니다. 이 햇살이 당장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이 햇살을 맞을 수 있는 사람들은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이 바로, 서울이 “평화통일특별시”로 불려야 할 때입니다. 



서울시당 2018년도 시무식 스케치


2018년 정의당 서울시당은 서울지역의 상징적인 4곳에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박정규, 오현주, 권중도 부위원장, 차한선 장애인위원장, 권태훈(서초), 송명호(강남), 이호영(동작), 정재민(영등포), 배성용(양천), 정주원(성북), 박영익(성동) 위원장과 당원들, 사무처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위험한 사회, 불평등한 사회를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들이 함께 슬퍼하고 분노했던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한 젊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온 국민이 눈물을 흘렸던 구의역 9-2 승강장 스크린 도어 앞에서,
항상 우리에게 '노동'의 존중과 방향을 잃지 않도록 영원한 빛이 되어주는 전태일 열사의 동상 앞에서,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엄중한 경중과 메세지를 남기고 아직도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바라는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성평등한 서울", "안전한 서울", "노동이 당당한 서울", "사람이 우선인 서울"을 만드는데 정의당 서울시당이 가장 앞에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장소인 세월호 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분들께 조문을 드린 후,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마지막 정리 발언을 통해
"죽어야만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죽기전에 세상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서울시민들과 함께, 서울시민들을 향한 진정한 서울시를 만들 것"이라며 "서울시민들의 응원과 박수가 2018년 함께 승리를 만드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http://www.justice21.org/go/su/8/52616


[논평] 자치구 신년인사회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장인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진행 중인 신년인사회에서 황당한 풍경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일, 동작구청 신년인사회에서는 동작 지역구 국회의원도 아닌 박영선(구로갑) 의원, 민병두(동대문을) 의원 등이 내빈소개를 넘어 발언까지 했다고 한다.
 
동작구청 신년인사회 뿐 아니라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이 신년인사회를 주최하면서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도 아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 중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밝힌 의원들을 초대해 인사와 발언까지 시켜주며 구청의 신년인사회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경선장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서울시 25개구 자치구청장들은 자치구 중요 행사 때 의전 지침에 따라 내외빈들 소개와 발언자를 정하는데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며 사실상 거대양당 정치인들 중심의 의전 지침을 운영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정의당 등 진보정당의 지역위원장 등은 발언은커녕 소개도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불합리한 의전 지침을 이유로 소수정당의 발언권을 제약하고 있는 자치구는 비단 강남구 등 구청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인 곳 뿐 아니라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겠다며 지방분권 개헌을 적극 촉구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의 구청장들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자유한국당 구청장들과 차이가 없다.
 
특히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신년인사회에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이 신년인사회를 진행하면서 자당 소속 국회의원들 중 서울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의원들을 참석시키고 소개를 넘어 인사말까지 시키면서 ‘과잉 의전’, ‘불공정 의전’ 등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구청에서 진행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도 해당 지역 정당 대표자의 인사는 못 듣고 타 지역 국회의원들의 인사까지 들어야 하는 것은 불편할 수 있다. 촛불혁명을 계승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국정방향을 적극 실천해야 할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이 과연 지방자치의 개혁을 위해 기득권을 버리고 제대로 민심을 반영한 구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촛불혁명을 계승하겠다는 민주당은 신년인사회 ‘과잉 의전’, ‘불공정 의전’과 지방선거 제도개혁에 반대하고 있는 소속 자치단체장들에게 강력한 경고와 함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의전 지침’ 등을 마련해 작은 부분에서부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는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고 있는 자치구청의 신년인사회 ‘과잉 의전’, ‘불공정 의전’ 등이 향후에도 지속될 경우 기득권 유지를 위한 지방자치 적폐로 규정하고 지방자치 개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다.
 
2018년 1월 10일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종민)

<관련기사>
변질된 신년인사회...'선거의 장'으로 전락_티브로드서울
https://goo.gl/eUmTPX?



신입당원교육! 이제 지역에서 책임진다!-심화교육


2회차 심화교육에서는,
당강령 및 당헌, 당규 교육으로
① 정의당이 꿈꾸는 세상(강령, 핵심정책)_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② 정의당 당원들이 사는 법(당헌, 당규)_정재민 서울시당 교육위원장
이 담당해주었는데요,
보통 지역에서의 신입당원교육은 소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강령과 관련해서는 강독및 해설의 형식으로 차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당헌, 당규와 관련해서는 방대한 양을 다 하지는 못하고 핵심적으로 당원들이 알아야 할 부분만 추렸는대도 시간이 적지않게 소요가 되더라는 -.-;;

신입당원들의 교육을 담당하게 될 지역 담당자분들은 현장에서 당원들을 직접 만나게 될 분들이라 그런지 교육 중간중간에 질문, 제안, 의견등 다양하게 제출해 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차근차근 당원만남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신입당원교육을 받게 될 당원들은 분명! 정의당의 에너지 활동당원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http://www.justice21.org/go/su/8/52739


용산화상도박경마장 폐쇄 기념조형물 제막식및 해단식


지난 4일, 서울 용산화상도박경마장 폐쇄 기념 조형물 제막식 및 대책위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무려 1440일 동안 농성을 이어온 대책위 농성장 현관을 제거했습니다.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역사에 남을 정의로운 싸움을 승리로 만들어준 용산주민들과 용산당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폐쇄기념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의가 승리하였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헌신적으로 싸움을 만들어간 정의당 용산구 위원회 정연욱 위원장,
이원영 전)부위원장, 설혜영 전)용산구의원을 비롯한 용산당원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의로운 싸움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연합뉴스 "용산화상경마장 추방대책위 5년만에 해단식…1천444일 노숙 '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4/0200000000AKR20180104113800004.HTML?input=1195m


<동대문> 장애인 경사로 설치 사업


동대문구는 오래된 건물이 많아 장애인들이 문턱 때문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노키오 장애인자립센터와 함께
자영업자분들에게 경사로를 지원해드리고 설치를 유도하는 사업을 함께 하고 있어요.
http://www.justice21.org/go/su-ddm/2636/52647


<영등포> 당원소식지 "아리아리" 1호


영등포구위원회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던 당원소식지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곳곳에 애당심이 가득~
정성 또한 가득~

앞으로 더욱 풍부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justice21.org/go/su-ydp/2900/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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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301-0217-9268 -51 (예금주:정의당중앙당후원회)
https://www.chakaopay.org/support/suppor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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