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유성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빈 부위원장과 함께 문화예술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 부위원장 유성민이라고 합니다.
 
최근 저희가 낸 논평에 대해 많은 당원 분들이 격려와 우려, 응원과 반감을 게시판을 통해 드러내주신 바 있습니다. 저희 또한 이에 대해 바로 위원회 차원에서 후속적인 답변을 드리고 싶었으나, 중앙당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파악이 됐고, 그래서 위원회 차원의 후속적인 답변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중앙당이 입장 표명을 하든 말든 문예위는 당연히 당의 부름에 응당 답을 해야 하지 않겠냐 고도 의견을 남겨주셨지만, 당에는, 그리고 당의 조직에는 몇몇 개개인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기율이 존재합니다. 중앙당이 사안을 엄중히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입장 표명을 한다면, 그 입장이 나오기까지 위원회 차원의 입장은 자제하는 것이 함께 하는 조직의 팀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원회 차원의 후속 대응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트위터 계정의 운영 와중에 저희가 부적절한 인사의 글을 리트윗한 바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 위원회 차원의 철회 및 사과의 글을 올렸으며, 이후 해당 트위터 계정에 대해서는 정의당의 공식입장과는 무관하다는 당의 트윗이 나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든 저희가 당원 여러분의 의견에 응답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 다른 당원 분들에게 다시 불통의 모습으로 여겨졌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예술위원회 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그래서 문예위에 직을 걸고 있는 제 개인 차원에서라도 이번 논평 이후의 일들에 대해 말하고 싶은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사실관계
1) 김자연 성우와 넥슨의 계약해지에 관하여


해당 사건의 발단은 김자연 성우의 “GIRLS Do not Need A PRINCE” 란 문구의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티셔츠는 페이스북 메갈리아 4 페이지가 페이스북과의 민사소송 비용 후원에 대한 리워드였습니다.
이후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김자연씨는 다음과 같은 글을 SNS상에 남깁니다.





타 사이트에선 이에 대해 “메갈리아에 대해 사건 발생 이전인 6월에 이런 글을 썼고, 그러므로 이전에도 메갈리아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저런 티셔츠를 산 것! 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당 텀블벅 프로젝트는 5/27 ~ 6/2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후원의 와중에 동일선상에서 벌어진 일로 보입니다. 여기 어디에 이 분이 "메갈리아의 극단적인 페미나치적 모습에 찬동하는 모습"이 있는지 저는 잘 안 보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보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당게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 “남성에게 적대적인 메갈리아의 행동”들에 대해서 김자연 성우는 이러한 입장을 취한 바 있습니다.



 결국, 그녀는 메갈리아의 모든 모습에는 동의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 티셔츠는 메갈리아 사이트가 아닌 메갈리아4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만든 것이므로 “홈페이지와는 다르기 때문”에,
‘미소지니’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티셔츠를 입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자연 성우가 연대를 표명한 메갈리아 4 페이지의 티셔츠 후원 사업이 "남성혐오, 조롱 가해자를 위해 사용된다."
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음의 언론보도 스크린샷도 하나의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하지만 이에 대해 클로저스 홈페이지는 “신 캐릭터 티나의 성우를 교체해라! 메갈저스냐!” 등의 글로 도배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넥슨은 이에 대해 하루 만에 성우를 교체하게 됩니다.


2) 문예위는 넥슨의 계약해지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누군가는 넥슨의 계약해지에 관하여, “김자연 성우와 원만한 합의 하에 결정되었으며, 계약된 비용은 모두 지불되었고 단지 사용만 하지 않는 것이다.
프리랜서한테 무슨 부당해고니 노동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가?” 라고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에 대해 입장이 달랐습니다.
가령 한 미술관에서 특정 화가에게 돈을 지불하고, 그의 작품들을 전시회에 진열해놓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화가가 미술 외적 부분, 그의 정치적 포지션이 논란이 되면서 해당 작품이 폐기가 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과연 돈은 지불되었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문화예술계의 예술가들은 “평판” 이슈가 존재합니다. (김자연 성우가 굳이 넥슨과의 원만한 합의를 강조하는 글을 블로그에 남긴 주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작품은 사람들이 그 작품을 봐줘야 가치를 드러내게 됩니다. 김자연 씨의 목소리 연기는 바로 대중들에게 진열되어야 할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미술관에서도 나치의 하겐크로이츠 등, 문제가 되는 정치적 상징물이 그림이었다면 폐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자연 씨의 경우, 그의 “작품”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 사실 600만 유대인 학살의 아우슈비츠 등 무수한 범죄를 일으킨 나치의 상징물과 "여자들에게 왕자는 필요하지 않다."는 메갈리아의 상징물이 어떻게 하면 똑같이 취급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비유를 그대로 들여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사안을 “그의 직업적 노동의 결과물과 관련이 없는, 개인의 사생활에 해당하는 정치적 의견에 의해 그의 노동이 영향을 받은 사건”이라고 인식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인식이 다르다면, 이것은 여성주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예술계 노동에 대한 인식이 다른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문화예술계 노동” 부분은 문화예술위원회가 당원 여러분들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교육연수단에 요청을 드려 당원 교육 내용에 포함시킬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논쟁이 된 바로 그 논평을 냈습니다. (문화예술위, 정치적 의견이 직업활동의 자유를 가로막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3) 문예위는 이 논평을 내기까지 어떠한 논의과정을 거쳤는가?

게임산업, 게임노동과 관련한 현안 모니터링 도중, 게임개발자연대가 해당 사건에 대해 의견을 낸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린 이에 대해 문화예술계의 노동 이슈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중앙당에서 저희 문화예술위원회 현안을 담당하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담당 당직자는 이 사안은 노동 이슈는 맞지만, 논란의 여지가 매우 커서, 논평을 내는 것은 미뤘으면 한다라고 의견을 줬습니다.
 
물론 그 가능성도 염두에 뒀고, 중앙당 당직자로서 그의 정무적 판단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보다 정당이, 그리고 문화예술위원회라는 부문조직이 추구하는 바인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에 대해서 할 말을 하는 것이 위원회라는 조직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설사 논쟁이 된다 하더라도, 이것은 “메갈리아”를 옹호하냐 마냐의 논쟁이 아니라, 김자연 성우 한 개인의 정치적 의견이 그의 노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노동에 대한 상식, 그리고 표현의 자유 부분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당 논평을 작성했고, 다시 담당자는 “논평의 내용에는 문제가 없고, 동의한다. 다만 신념이란 단어보다는 정치적 의견 등으로 단어를 대신하였으면 한다.”라는 의견을 줬고, 그것이 좀 더 타당하다고 생각해 수정하고 대변인실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논평이 올라가는 시간이 지연되서, 왜 안 올라가냐고 담당자께 여쭸고, “현재 검토 중이다.” 란 답변 뒤, 얼마의 시간이 흘러 브리핑 게시판에 논평이 게시되었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논평을 제멋대로 내느냐? 란 수많은 의견들이 많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논평을 내기까지 어떠한 인식과, 과정을 거쳤는지 간략히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대해 저희가 논평을 “멋대로” 올렸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한번 스스로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4) 문화예술위원회는 메갈리아를 옹호하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안이 대답할 가치가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너 빨갱이지?”랑 뭐 얼마나 다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김자연 성우 또한, 그의 언급대로 “메갈리아와 메갈리아4 페이지는 다르다.”라고 인식하고, “홈페이지에서의 분탕질…”이란 표현처럼 메갈리아 사이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워마드 등의 행태에 대해 “몰랐다.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메갈리아 사이트 내에서 벌어진 일부 이해할 수 없는, 일반적 상식에 반하고 동의될 수 없는 스크린샷 몇 개를 떠놓고, “이런 곳을 지지하는 활동을 하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가령, 과거 총선 시기 당의 홍보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용했던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모습을 발견했다고 가정합시다.

* 스크린샷 수정하였습니다. 저는 분명히 "가정"이라고 하였고, 글의 주된 논지는 오늘의 유머가 이러한 사이트다! 라고 까는 것이 아니라 
  "설사 사이트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그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그 사이트의 정치적 의견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 전체가 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을 하기 위해 그러한 스크린샷을 집어넣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많은 관계로 다른 스크린샷으로 대체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또한 오늘의 유머를 눈팅하는 사람이며, 해당 커뮤니티를 공격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모습들을 모른다고 해서, 혹은 설사 알더라도 오늘의 유머 사이트가 "패륜 사이트"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알든 모르든, 그가 오늘의 유머에서 (특히 정의당처럼 총선 과정에서 홍보도 하고, 오늘의 유머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정당에서) 
어떤 정치적 의견을 사적으로 표명하거나 지지하는 액션을 한다 해서, 과연 그를 "나찌"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인지, 혹은 불러왔는지 의문입니다.

오늘의 유머 같은 특정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을 까고자 함이 아닙니다. (저도 오유 아이디 있습니다.)
메갈리아에 대해서 김자연 성우가 어떤 입장을 취했든, 그것이 "지탄받을 일"인지, 혹은 그가 그런 모습을 모르는 게 "말이 안된다"라고 하는 것은 과연 올바른지,

스스로 판단해보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위원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메갈리아에서 소위 x린이 사건 등, 정치적으로 전혀 올바르지 못한 모습들은 비록 미러링이라 해도 동의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혹은 "피상적으로나마 알기 때문에 본 사이트가 아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하는 행사라서" 후원을 했다고 하는 
한 사람의 사적인 후원 행위가 그의 노동, 직업에 영향을 끼쳤다면, 이건 우리의 노동이, 그리고 우리의 표현과 양심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그런 김자연 성우에게 연대하고자 하였습니다.
메갈리아가 아니라 김자연 성우 말입니다. 한 사람의 성우, 프리랜서 노동자와의 연대 말입니다.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메갈리아 본 싸이트는 잘 들어가보지도 않는 곳입니다. (이런 걸 굳이 일일이 밝혀야 한다는 것이 "너 빨갱이냐?" 와 겹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논평에는 메갈리아의 ㅁ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메갈리아를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굳이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 논평이 잘못인가요?

"김정일 개객끼 해봐!" 를 하지 않았다고 종북으로 모는 논리와 무엇이 다른지 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2. 논평 철회 및 사과 요구에 대한 입장

다음의 2가지 이미지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소위 예스컷 운동입니다. 김자연 성우에게 지지를 표현 웹툰작가들, 레진코믹스의 작가들에 대해 이전에 그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레진코믹스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반대로 "노컷 운동"을 했던 것을 뒤짚어, "검열에 찬성한다."는 의미의 "예스컷"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미지는 게임개발자연대의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넥슨 성우 교체 사건 이후, 메갈리아 및 현 사태에 연관된 개발자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권고사직의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는 미디어에 있어서의 표현의 자유, 그리고 문화예술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보호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있는 조직입니다.

따라서 저는 생각합니다.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의 목적, "문화예술계의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논평의 철회는 있을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사과 또한 없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물론, 저는 문화예술위원회가 당내 조직인 만큼, 중앙당의 면밀한 검토에 따른 입장과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개인의 의견과 다른 위원회 차원의 행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사실관계, 그리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화예술계 노동의 "참상"을 생각해보면,
논평의 철회와 저희 입장의 변동은,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로 한발짝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3. 마지막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1) 우린 어떤 사회를 원하는가?

혹자는 이 사안에 대해, "이 논평은 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정무적으로 옳지 못했다. 당원들에게 메갈이냐 아니냐를 선택하게 했기 때문이다." 라고도 평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사실관계, 그리고 저희의 논평은, 이것은 김자연 성우, 그리고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프리랜서' 등, "노동으로 호명받지 못하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사적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연대일 뿐, 메갈리아에 대한 옹호가 아닙니다.

아울러, "메갈 편 드는 것으로 보이는 것 맞지 않냐!" 란 주장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도대체 정의당이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해 무엇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당은, 그리고 정당의 조직은 그 부문에 따라 추구하는 바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에 의거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 관점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관점에 따라 세상을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변화시키려 할 뿐입니다.
논쟁이 두려워 이것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정치는 왜 하고, 정당은 왜 합니까?


2) 자신과 의견이 다른 당원에 대한 사이버 린치를 중단해주십시오.


논평이 올라온 이후 며칠째, 권혁빈 부위원장에 대한 당게에서의 "권혁빈 씨발세끼"(권영준 당원) 등을 위시한 동료 당원에 대한 인신공격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페이스북 글을 캡처해서 무단으로 당게에 공유를 하며 조리돌림을 할 뿐 아니라, 그의 SNS 상의 개인 메시지로 욕을 퍼붓고, 그와 일면식도 없으면서 친구추가를 시도하는 등,(친구공개 글을 캡처하여 다시 당게에 무단 공유를 하려는 의도로 추정됩니다.) 이른바 사이버 린치에 대해 권혁빈 부위원장은 동료 문예위 집행부원들에게 피로감과 공포, 당내 상황에 대한 무력감을 수차례 표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저와 일면식이 없으면서 현재 당게에서 반말과 ...을 주로 구사하고 계시는 미스바 당원의 페이스북 친구추가 요청을 받은 바 있습니다만, 아직 권혁빈 당원과 같은 일은 겪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당원 게시판에서 글을 쓰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요청드리는 것은 간단합니다.

권혁빈 당원에 대한 사이버 린치를 중단해주십시오.

정 중단할 수 없다면 유성민이란 놈이 나왔고 이놈도 부위원장이니 저에게 이것저것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권혁빈 당원에 대한 사이버 린치, 그리고 이로 인한 그의 무력감과 피로감의 호소가 이 글을 쓰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심지어 권혁빈 당원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문예위를 그 혼자 좌지우지하고 있다라는 등의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굉장히 어이없게도, 당장 저와 권혁빈 당원만 해도 이번 비례대표 선거에서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고, 이변이 없다면 내년 당직선거에서도 서로 다른 사람을 지지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희 문예위 구성원들의 정치적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그 혼자 좌지우지할 수 있는 뭐 정파라느니...그런 것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음모론적인 비방을 중단해주십시오.)


3) 문화예술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업을 꾸리는 데 함께 참여해주십시오.

문예위 간부 전원 사퇴하라! 란 말들이 많이 오갔습니다.
적어도 저는 지금 당장 사퇴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희가 문화예술,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만들어나갈 사회가 있고, 그에 대한 이상이 엄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사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것도 사실입니다.
당직이 뭐 대단한 건 줄 아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지만, 사실 현재 문예위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보수 노력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돈도 안주는 데 뭐하러 이런 거 하나 싶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잡음만 나오는데, 잡음 나오면 정의당의 특성 상 뭐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선입견 갖고 잘 같이 하려고 하지도 않는거 뻔히 아는데. 
도대체 뭐하러?

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만들고 싶은 사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에게 "문화예술계"에도 정의당이 만들어내는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있다라는 걸 드러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전원 사퇴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사업을 꾸리는데 참여해주십시오. 

그래서 현재 사퇴하고 싶은 사람들이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에 대해, 우리가 없어도 알아서 할 수 있겠거니...생각할 수 있도록,
많이 와주십시오.

그것이 저희가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유성민 올림

 
참여댓글 (104)
  • 옛살비

    2016.07.24 03:08:06
    상무위원회 기다릴 필요도 없네. 그냥 메갈당인걸로
  • NEcoli

    2016.07.24 03:08:45
    새벽에 올리신 것은 논란을 피하기 위함인가요? 뭐... 최대한 빠른 답변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우선은... 절망적이네요. 오늘 잠을 잘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600만 유대인 학살의 아우슈비츠 등 무수한 범죄를 일으킨 나치의 상징물과 "여자들에게 왕자는 필요하지 않다."는 메갈리아의 상징물이 어떻게 하면 똑같이 취급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이라 하셨습니다.
    대치가 잘못되었네요. 600만 유대인 학살=메갈리아의 혐오 발언이 되어야지, 아름답게 포장한 "Girls Do NOT Need the Prince"와 대치될 바가 아닌 것 같습니다?
  • 옛살비

    2016.07.24 03:10:13
    이건 사과도 아니고 해명도 아님.
    끝까지 언플로 승부보려고하네 이새끼들은
  • NEcoli

    2016.07.24 03:12:43
    후... 정말, 절망적이네요... 그렇게 나는 잘못되지 않았고, 너희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라는 가르침 속에, 상대의 의견 중 오직 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문구나 보면서 마음 속의 분노나 쌓고 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답답하네요.
  • 에헤라디여

    2016.07.24 03:15:08
    개소리를 이렇게나 고급스럽게 할 수 있단게 놀랍네요.

    네다메.

    평신들아 성우해고 문제가 아니라 테러 범죄집단 옹호가 문제라고!

    심지어 해고가 아니라 계약 종료라고!! 프리랜서 몰라?? 응??

    닝기리 노동존중은 소중하면서 소아성애 범죄 증오 범죄는 괜찮냐? 미친것들!!

    설마했는데 제 식구 감싸기 바쁘구나
    갸망없다.

    대중에게서 받은 사망선고 그대로 받아라.
    그냥 뒈져.
    평신들.
    으휴...
  • La Guillotine

    2016.07.24 03:16:26
    이 양반아 문예위는 정의당 아니야?
    그렇게 중앙당 무시하고 당신들 마음대로 할거면 그냥 사회단체를 하나 등록해서 놀아.
    이런 시발 진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뭐하는거야 이게.
  • NEcoli

    2016.07.24 03:18:02
    중앙당의 암묵적 승인을 받았다는 뉘앙스의 말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중앙당은 대중이 모두 볼 수 있는 공개된 트위터에 논평과 공식 당론은 관련이 없다는 거짓 말장난을 했으니, 이것 참 심각한 문제네요.
  • NEcoli

    2016.07.24 03:16:33
    개인 의사 표명이니, 본인의 의견으로서 우선 존중합니다.
    그런데, 월요일 상무위원회 결정까지 기다리기 좀 힘들 것 같네요.
  • 에헤라디여

    2016.07.24 03:19:49
    백날 캡쳐 올려 봐라
    그런다고 개소리 헛소리가 졔목소리 될거같냐?

    IS보다 더 역겨운것들

    자기자식 성기가 발기한다고 자르자고 킬킬대는 것들과 난 절대 공존할 수 없다.

    제발 제정신 좀 챙기자 미친거 아냐 ㅜㅜ
  • 한민호

    2016.07.24 03:30:16
    문예위의 논평 그리고 이번 입장표명에 대해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이런 당연한 게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 인간세상

    2016.07.24 03:34:32
    메갈을 인정하는 비교가 오유입니까? 그럼 일베도 인정하겠네.
    일베 쓰레기들의 사건 때도 좀 나서서 논평하지 그랬어.

    월요일이 빨리와라. 탈당 팩스 좀 넣게.
  • 비텔

    2016.07.24 03:39:40
    고생이 많아요. 많이 못도와줘서 미안합니다. 힘이 되줘야 되는데.. 함내요^^
  • 오준승

    2016.07.24 03:40:46
    지지합니다. 이번 사안은 문화/예술인들을 포함한 각계 노동자들의 노동권, 자유권 수호의 문제입니다.
  • 푸른별구름

    2016.07.24 03:43:09
    감사합니다. 오늘자로 탈당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 NEcoli

    2016.07.24 03:51:08
    www.justice21.org/go/bisang
    아직 상무위 토의 결과가 남았습니다. 탈당하지 마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 헨조

    2016.07.24 07:26:14
    클럽 비대위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굿뉴스

    2016.07.24 03:46:22
    네 괘변 잘 보았구요. X소리를 이렇게 장문으로
    할 수 있다는 게 놀랍군요.

    성우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녹음을 하고 합당한 대가를 받습니다. 그 녹음 파일은 전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사용권 및 저작권이 있습니다. 파일을 사용하던 말던 상관없죠.

    넥슨은 무슨 죄인가요? 김자연 성우가 메갈 논란을 일으켜서 넥슨의 영리 활동에 현저한 악영향을 끼쳤는데 그냥 목소리를 써라구요? 무슨 이유로요? 사기업이 수입이 줄어들고 평판이 낮아지는 데 가만히 있으라구요? X소리.
    성우가 먼저 논란을 일으킨 사실을 쏙 뺐네요.

    화가로 비유하셨는데요. 예를 들어 일베 논란을 일으킨 화가의 전시를 취소하는 건 미술관의 재량입니다. 사회적 물의적 일으킨 인물을 표현의 자유로 무조건 허락해야 합니까? 성우 목소리를 쓰지 않는 것도 표현의 자유입니다. 거부의 표현이요.

    그리고 게임개발자연대라는 단체의 페이스북 글을 가져왔던데 이 단체... 무슨 단체죠? 듣보잡 중에 듣보잡인데..
  • 정의로운승리

    2016.07.24 03:47:44
    탈당계 쓰러 갑니다.
  • NEcoli

    2016.07.24 03:50:11
    www.justice21.org/go/bisang
    탈당하지 마시고, 오셔서 함께 하시죠.
  • 헨조

    2016.07.24 07:27:21
    비대위에서 함께 합시다
    탈당하지 마시고 함께 부셔버립시다
  • NEcoli

    2016.07.24 03:49:29
    결국 와선 안되는 상황이 오는 것 같습니다. 중앙당도 더이상 "정의당의 당론과 당원 개인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위의 안일한 태도를 보이지 마십시오. 저러한 발언을 제지하지 않는 것만으로 논평이 나간 것과 같은 암묵적인 동의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 정의로운승리

    2016.07.24 03:55:10
    중식이밴드 때도 그렇게 당원들 목소리 씹더니 또 이런 일이...

    중앙당도 면피하기에 바쁠 뿐이고 이렇게까지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니.. 그리고 이 분은 당직이 무슨 본인 자유발언대 하라고 있는 줄 아나보네요.
  • 대학생

    2016.07.24 03:50:58
    완벽한 댓망진창. 무슨 문예위는 소통해라 어째라 난리지만 결국 나 마음이 안들어 빼액이었음 밖에 안되는걸 보여주네오. 설명이 무슨 소용인지...
  • 굿뉴스

    2016.07.24 03:52:51
    중앙당 입장을 보고 탈당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겠습니다.
    지역위 활동도 조금씩 시작하고 있었는데 왠 메갈위원회가
    진보정당의 편견을 되새김질 해주네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NEcoli

    2016.07.24 03:55:33
    우선 중앙당 상무위 결과부터 보고 결정하시죠.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 정영길(부산시당)

    2016.07.24 03:53:27
    개인적인 감정에 대한 글을 원한건 아닌데 참 아쉽습니다.
    그럼 하나 여쭙겠습니다.
    정의당에서 님이 말씀하신 신념을 펼치고 싶으신거죠?
    그런데 이런 일로 인해 당원들이 떠나고 지지자가 떠나고 나서
    님이 하고 싶은걸 어떻게 할수있는거죠?
    사람들 다 나가는데 누가 문예위를 지지하죠?
    이런상황에도 먼가 이루어 낼수있는 기가 막힌
    신의 한수를 들고계신거겠죠? 말씀해보시죠?


    문예위가 한건 좋게 말하면 자기의 신념을 관철한거고
    현실로 말하면 자신의 단체에 피해주는 자위행위 한겁니다.
    아무런 대화도 안하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 던져놓고
    이제 와서 지지해달라?먼소린가요 이게? 왜 대화없이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해놓고 대중이 안알아준다는 어린애 같은 말을 하십니까?
    저희가 현실정치가 아니라 몽상하는데
    돈을 꼴아밖아 줘야되나요?
    자기하고 싶은말다하고 하고싶은것도 다할수 있을 정도로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아시잖습니까?
    왜 그런상황에서 '아몰라 나는 내생각 맞다고 생각하고
    우리 지지해줘.' 이게 말입니까 똥입니까?
    그렇게 유치한 수준으로 얘기 할꺼면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당비 다 뱉어내라고 하면 주실수 있습니까? 아니잖습니까? 이런 유치한 수준의 얘기 하자고 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저희라는 말을 쓰십시오. 그쪽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 NEcoli

    2016.07.24 04:00:32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www.justice21.org/go/bisang
    오셔서 동참해주십시오.
  • manoftheamatch

    2016.07.24 03:55:02
    내가 이 당을 탈당한 이후 가장 후회하는건
    이 당을 가입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너무 얌전히 나왔다는거다.
  • NEcoli

    2016.07.24 03:57:37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오셔서, 함께 문제제기 하시죠.
    www.justice21.org/go/bisang
  • yeori

    2016.07.24 04:06: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소금이

    2016.07.24 03:57:07
    가장 기본적인 전제자체가 잘못되었네요. 메갈리아하고 메갈리아4가 다르다라고 주장하시는데, 같은 동류입니다.
    애초에 다른 사이트였으면 메갈리아라는 이름을 이어받지도 않겠죠. 일부만 그런다고요?
    네, 일베에서도 일부만 분탕질을 하니 일베도 정상적인 사이트이다라고 주장하세요.

    행동수단과 수위에 차이가 있을뿐, 한국남성을 차별해야 한다는 목적하에 행동하는 사이트가 어디가 다르다고 주장하는겁니까.
    그게 당 지지부의 입장이라면 정말 무식하고 몰상식한 것이죠.
  • NEcoli

    2016.07.24 03:59:23
    글쓴 본인 개인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에 대한 중앙당의 입장이 월요일에 명백히 밝혀지지 않는다면, 집단 행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오셔서 함께 해주십시오.
    www.justice21.org/go/bisang
  • 헤루메스

    2016.07.24 04:02:37
    지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중앙당 입장표명을 기다리는 당원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개인의 의사표명도 중요하지만 당직자의 자리에 있는 만큼 중앙당의 입장과 스텝을 맞춰야하는 것 아닙니까?

    중앙당에서는 이런 일을 컨트롤할 능력도 없고요? 아무리 부족한 정당이라지만 원내정당의 위기관리능력이 고작 이것밖에 안됩니까?

    하아...지금 예시로 든 오늘의유머는 인터넷커뮤니티 중 가장 정의당에 우호적이었다가 금번사태로 여론이 이미 반전되서 엉망입니다. 그런데 예시로 든게 오늘의유머라니...가정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디도 가리지 않고 가져다쓰면 도대체 이게 무슨...말도 안나오네요.

    진짜 문예위 뭐하는 짓입니까. 겨우 겨우 버티는 사람한테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냔 말입니까.
  • NEcoli

    2016.07.24 04:05:12
    중앙당 입장을 기다려 주십시오. 동참해 주십시오. 중앙당의 입장 표명이 불분명하며 일말의 죄송함마저 없다면 행동으로 나서겠습니다.
    www.justice21.org/go/bisang
  • 정의로운승리

    2016.07.24 04:02:56
    저 분 논리대로라면 새누리당도 재벌도 일베도 IS도 북한 독재 정권도 일부만 저럴 뿐이겠죠? 나름 건질 가치들이 있을거구요.

    일부일 뿐이다, 다른 애들도 이런데 왜 우리만 가지고 이러냐는 논리는 쉴드 치기만을 위한, 정말 제일 최하급의 유치한 논리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혐오에 대한 앵똘레랑스라는 것도 잊어버린 분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글의 메갈을 일베로 바꿔도 아주 자연스러운 문장들입니다. 같은 논리로 정의당이 일베 지지당이라 해도 문제가 없겠습니다. 참담하네요.
  • 웅담

    2016.07.24 04:04:46
    이게 정의당의 공식입장인거죠?
    탈당계작성해야겠네요
    그럼
  • NEcoli

    2016.07.24 04:07:00
    중앙당의 공식 입장이 아닌 평당원으로서의 입장을 정리한 것 입니다.
    월요일 상무위의 입장이 미비하다면 행동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www.justice21.org/go/bisang
  • 케익칼

    2016.07.24 04:06:08
    오유도 흑역사 있으니까 쓰레긴데 쓰레기 소리 듣기 싫으면 메갈도 쓰레기라고 하지마

    이소리 이순근 당원님한테서 들어본거같아요 ㅋㅋㅋㅋ
  • 케익칼

    2016.07.24 04:10:35
    아 맞다,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걸 맨스플레인이라고 한다면서요?
  • take five

    2016.07.24 04:06:10
    몰라서 묻습니다 메갈이라는 곳이 평소에는 지극히 정상적인 페미니트로서의 활동을 하다 어쩌다 한 두 어 번 실수를 했는데 사람들이 그게 메갈의 전부인양 물고 늘어진다라는 뜻으로 말씀하신거 맞나요? 제가 배움이 짧아서...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건 돈 한 푼 받지 않는 사실을 강조 하셨는데 혹시 위원회 분들께서는 강압에 의해 활동하시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본인들의 자의로 하시는 것 일 텐데 왜그런 하소연처럼 들리는 말씀을 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네요

    또하나, 예로 드신 화가의 경우 화가의 작품 전시가 미술관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어진다 하더라도 그 전시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건가요? 심지어 이 사건의 당사자인 넥슨이라는 회사는 공익적 성격의 단체가 아닌 이익 추구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중앙당의 입장 표명이 나오기 전 성급한 행보에 대한 염려로 인해 공개적인 대응이 없었다 하셨는데 그 사이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 뿐 아니라 언론 인터뷰도 진행하신걸로 아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아님 정의당 게시판 이외의 장소는 공개적인 장소로 여기지 않으시는 건가요?

    궁금한게 참으로 많네요
  • NEcoli

    2016.07.24 04:09:05
    궁금한 사안에 상무위의 직접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www.justice21.org/go/bisang
  • 정의로운승리

    2016.07.24 04:09:20
    이 분의 논리 :

    소방관의 직무는 불을 잘 끄는 겁니다. 개인의 사상으로 노동권을 침해당해서는 안됩니다.

    일부 혐오 발언이 있는 사이트일 뿐인 일베 좀 한다고 소방관을 잘리다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 자, 여기 A 사이트도 혐오 발언 있는거 보세요! 일베만 몰아가다니 억울합니다)

    일베 소방수의 노동권을 보장합시다~ 빼액~
  • 헤루메스

    2016.07.24 04:13:23
    그리고 총선에서 당의 홍보를 위해 애용했던 오늘의유머라니요. 단어조차 거르지 못하면서 무슨 논평을....

    거기다 사실관계라는 명목으로 글을 쓸거면 반론제기하는 쪽의 증거들과 교차로 비교해야죠. 맘에 들고 허술한 내용만 뽑아서 일반화시키고 그래서 이건 틀렸다고 결론을 지어요?

    나무위키에서 거기써진 주장과 해석은 걸러도 아카이브 등에 수집 된 증거들과는 비교를 해야할거 아닙니까...지금 내놓은 것들 깔 수 있는게 어디 한두개인줄 아세요?
  • 판관포청천

    2016.07.24 04:18:07
    성우가 짤린것이 어떤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받았다고 걱정해서 말을 하는건 이해됩니다. 하지만 진짜 이해가 안되는건 왜 메갈과

    관련된 이슈를 근거로 이러한 논평을 내셨다는거죠 지금 글을 적으신 분의 내용을 보면 결국 메갈과 메갈4는 관련이 없다

    이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메갈과 메갈4는 동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메갈과 메갈4과 관련이 없다고 말씀하시나요? 지금 게재된 내용도 결국 메갈4에서 주장하는 바

    아닌가요? 지금 인터넷 게시판들 안보나요? 사람들이 패러디 하고 난리인데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나요?

    그리고 오유 사이트 비유도 참 거지같이 했네요 오유의 저런 게시글은 일부이고 메갈의 내용태반이 혐오인데

    그거를 비교라고 하고 계신가요? 안들어가봤다고 하지마시고 들어가보시고 판단을 하세요 가보지도 않고

    판단을 하는건 참 ~ 답답하네요

    마지막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문화예술위원회로서 만들고 싶은 사회가

    있다고 하셨죠? 그거 혼자 하시나요? 문화예술위원회끼리 하나요?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 아니나요?

    니 신념따위는 제발 혼자 해주세요
  • 나현석

    2016.07.24 04:41:03
    뭔 변명을 이리 길게도 쓰셧나요
    그리고 여기 다른 메갈유저로 보이는 분도 다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를 자꾸 비교대상으로 쓰시는데 같은데서 출장나오셧나요? 본질을 흐리지 마시죠

    우선
    넥슨 자의로 안쓰는것도 아니고 유저들의 요구에 의해 철회한겁니다.
    그전에, 여러 인터넷 이용자들이 메갈의 여성우월주의, 남성혐오주의를 부추기는 집단인걸 일일히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한건 그 성우분 자신입니다.
    그건 곧, 메갈에서 미러링(모방범죄)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평상시'에 '항상' '일반적으로'쓰이는 애비충, 한남충, 씹치남, 좆린이를 이해한다는거 아닌가요?
    이런 남성혐오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성우를 어느 유저가 좋아하겠습니까?
    다시말하지만, 넥슨의 일방적 교체가 아니고 유저들의 요구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는 논평을 올리고 그 이후 '같은 정의당원'의 의견마저 보기좋게 무시하고 아무 설명도 없더군요

    이름만 바꾸고 인테리어만 깔끔하게 했다고 다른 가게가 아닙니다.
    티셔츠 수익또한 올리신 스샷 이후 밝혀진 바로 '여성혐오적 행위를 한 인물에게 모욕죄로 고소를 당하신 분 모두 포함한다'는 이후 글도 올라왔습니다.
    여성혐오적 행위를 한 인물은 물론 '메갈 기준'이겠지요
    이후, 웹툰의 보이콧 또한 위 성우와 같은 케이스 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사실관계 파악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점 인정하시고 여러 당원에게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메갈의 모방범죄(미러링)도 페미니즘이라 말한다면 지금껏 페미니즘 혹은 양성평등을 지지한 사람들에대한 모욕입니다.

  • 나현석

    2016.07.24 04:54:30
    심지어 오늘의 유머 게시글도 아래 댓글은 잘라서 편집된걸 가져오셧네요. 이런걸 선동이라하나요?
    그리고 이미 6/17일에 좆린이 사건 가해자의 법률지원역시 17일부터 진행중이였다라는 스샷도 잘 돌아다닙니다.

  • 별까

    2016.07.24 04:43:23
    오유나 메갈이나..... 가 아니겠지요.

    오유가 아니니 메갈도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지요?

    젠장....
  • 도야

    2016.07.24 04:4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별까

    2016.07.24 04:44:49
    권혁빈씨의 소통방법은 어떻던가요? 그런걸 소통이라고 하는건가요? 중앙당의 입장표명이 있을때까지 기다린 자세 인건가요?
  • Magicboy

    2016.07.24 04:47:39
    유령당원이지만... 당비는 꼬박꼬박 내면서 관련 소식들은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저도 정의당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

    너무 우매한 소돼지인지라 그 고매한 뜻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 NEcoli

    2016.07.24 05:02:05
    아직 중앙당 상무위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상무위 결과가 미진하다면 행동으로 반대하면 되는 것이지요.
    오셔서 함께해 주십시오.
    www.justice21.org/go/bisang
  • 표고양이4

    2016.07.24 04:51:20
    팩트체크도 못하고, 거기다 근거조작까지 해 가면서 이따위 글을 써 올리는 게 같은 당원으로써 모욕적으로 부끄럽습니다.
    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8852&page=2
    창피한 줄 아세요. 제발...
  • 다재무능

    2016.07.24 04:53:30
    이딴 쓰레기 조작글에 추천이 7개나 되다니.
  • 빛으로

    2016.07.24 04:58:42
    오유가 총선 때 얼마나 많은 지지를 보낸 줄 알고 있나?
    오유 아이디 있다니까 들어가 봐라.
    지금 오유에서 얼마나 충격받고 있는지...

    오유가 커뮤니티 중 정의당 제일 많이 지지한 거 아는 사람들에게까지
    정의당이 지지세력 관리도 못하는 병신당이라는 이미지와
    선거에서 홍보를 위해 신나게 써먹고 자기 입장 지키려고 등에 칼 꽂는 배신당이라는 이미지를
    아주 잘 심어 주는 구나.

    당에서 입장 표명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이 사고를 치고도 상황 판단 못한 채 나서서 아주 결정타를 날리는구나.

    메갈은 한국남자가 우습고
    웹툰 작가들은 독자들이 우습고
    정의당 당직자는 지지세력이 우습니?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에 대해서는 귀 막고
    10년 간 만들어놓은 진보정당 하나 아주 가볍게 말아드셨소.
  • NEcoli

    2016.07.24 05:03:27
    중앙당에 이 사태의 위급함을 알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www.justice21.org/go/bisang
  • 개릭

    2016.07.24 05:01:47
    언론보도 내용이랍시고 권혁빈 인터뷰 내용을 가져온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심지어 명예훼손 운운하고 있는데 메갈리아4 운영자가 직접 말한 사용처가 떠돌아다니는판에
    대체 뭘 보고 정확한 상황판단을 했다고 저리 당당히 말하지?
    당원게시판에서 토론하는건 안되고 언론사에 인터뷰하는건 괜찮나?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말만 하고 비판의 목소리는 듣기 싫다는거 아닌가?
    그래서 개인 sns에 당원게시판 글 가져가서 반박하는거 아닌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당원들이 개인 sns로 가서 토론을 하려고 했을까?
    당원들이 이 논란 처음부터 린치했나?
    다들 해명이나 대응이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중앙당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문예위 당사자들은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니까 실망과 좌절, 분노가 생기는것 아닌가?
    그런 비열하고 무책임한 모습은 생각 안하고 징징대기만 하는꼴이 참 꼴사납다
  • NEcoli

    2016.07.24 05:04:26
    중앙당에 이 사태의 위급함을 알리고자 모였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www.justice21.org/go/bisang
  • 칠성자리

    2016.07.24 05:06:34
    ^^ 잘 계세요.
    아니다 꽥꽥꽥
    저희가 무식해서 좀 시끄러웠죠?
    당신들의 가치도 몰라보고 욕하고 메갈당이라고 막 그러기도 하고....
    뭐 몇명이나 진짜로 그렇게 생각했겠어요
    이제 관심 끊을께요. 아쉬워하지도 않을테지만
  • 슭슭

    2016.07.24 05:06:41
    문화예술계 종사자 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그냥 코스프레 한다고 오해하실지도 모르니 자세히 말씀드리죠
    곡 만들고 겨우겨우 팔아 먹고 사는 작곡가 나부랭이 입니다. 작년에 연봉 1250쯤 됐다고 혼자 신나하고 어떻게 하면 외주 하나라도 더 따내서 먹고 살고 내가 하고 싶은 음악에 돈 써볼까 궁리하는 문화예술계 최고 밑바닥에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지난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많은 부분, 현실성이 제로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될수만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지지하고 주변에 홍보하고 난리쳤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행동들이 참 후회되는군요.

    네 문화예술계 참 웃기고 말도 안되는 일 많죠. 비정상적 카르텔부터 시장구조 라든지. 문제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활동이 필요하단것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말이죠. 그런 활동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게 정상적인 수단을 통해 정당한 목적을 추구하는 겁니다.
    정의당의 기본 가치가 그거 아닌가요? 목적이 수단을 합리화 하지 않는다?
    통진당 사태때 진보에 학을 떼면서도 그래도 여기는 다르겠지 라고 생각하고 지지한 이유도 그겁니다.
    정당한 수단을 통해 정당한 목적을 추구하는것.

    그런데 이번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게 뭔지 아십니까?
    논평을 내고 지지한다고 얘기한 단체가
    우리가 그렇게 혐오하던 목적이 수단을 합리화하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자꾸 쳇바퀴 돌듯 기본적인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메갈리아4'의 자료만 들고와서는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기본적 사실관계에 관한 문제를 왜 자꾸 "얘네가 아니라는데?" 이 말로만 넘기십니까?

    이쯤되면 문제사항에 대하여 자신의 감정이 이끄는데로 가치판단을 해놓고 거기에 사실을 끼워맞추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지금 분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정의에 입각에 몽니 부리는 사람들로 보이십니까?

    어떤 현상에 대한 가치 판단은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 그 사실이 현상에서 갖는 의미 탐구, 그것을 통한 진실에 대한 접근, 그 진실에 기초한 가치판단
    이런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지금 문화예술위가 내세우는 방식은 자신들의 목적, 자신들의 정의를 위한 가치판단이 우선시되고 그 이후 사실관계에 대한 파악이 이뤄진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러니깐 이 현상에 대한 문화예술위가 주장하는 것과 다른 사실들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시야에서 바라보니깐 제대로된 사실관계 확인이 안되는것 같네요.

    지금 분노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사실관계를 제대로된 근거를 통해 반박 하지 못하시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자꾸 내세우는건 굉장히 무서운 독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지금 문화예술위가 보여주는 행위들은 목적의 수단합리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가 굳이 문화예술계 종사자인걸 밝힌 이유는 이겁니다.

    저는 이 웃기지도 않는 문화 예술계가 바뀌길 원합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지금과 같은
    사실확인이 안된 채 이슈 몰아붙이기와 같은 방식은 원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넥슨대 선량한 프리랜서 라는 구도는 이슈거리가 되기 참 좋겠죠? 대중에게 '소비'되기도 참 좋을테고 거기서 정의당의 '한자리 차지하기'도 참 좋은 이슈입니다.

    하지만 사실관계가 그렇지 않다면 이건 그냥 이 이슈를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수단 합리화 행위죠.

    저는 이런 방식으로 이 세계에 이런 이슈가 던져지는것 자체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계 종사자를 힘없는 약자로만 보고 '인도'하는것 처럼 보이는 당신들의 태도도 거부합니다.
    당신들의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수단이 아닙니다.

    제가 감히 모든 문화예술계종사자를 대표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제의 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 볼까요?
    연속해서 이런 논평을 내면서 성우 '김자연' 이라는 한명의 개인을 계속 언급하는것.
    그리고 자신들의 정치적 스탠스를 위해 활용하는것.
    이것이 정말 개인 '김자연'을 위하는 행동인가요?

    처음 논평의 스탠스는 억압받는 개인 '김자연'을 위한 행위 아니었나요?
    그런데 지금까지 연속되는 논평에서는 개인 '김자연'을 위한 배려가 어디 있나요? 철저히 자신들의 입장을 위한 하나의 '객체'로 사용하고 계시는건 아닌가요?
    이 사건에서 개인 '김자연'의 입장은 문제가 없다. 더이상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 입니다.

    이것에 대한 배려는 어디러 갔나요?
    이번 논평에서 마치 개인 '김자연'의 속마음을 관심법으로 보신것처럼 언급하시고 해석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행동은 옳다' 를 주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계십니다.

    철저히 한명의 개인을, 문화예술인의 입장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타자화 하고 객체화해서 '활용'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런방식의 문화예술위에 한명의 당원으로서 그리고 한명의 문화예술계 종사자로서
    절대로 찬성할 수 없습니다.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이런 판단을 내리고 이렇게 주장하시는지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우린 서로가 각자 다른 하나의 세계들이니까요.

    하지만 그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이 있다고 한들,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는 '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관계를 지적하고 주장에 이의를 제기한다는것은 자신의 신념이 틀릴 수도 있다는 하나의 신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의 '신념'에 대해 항상 질문하고 의문점을 가져야 하죠.

    문화예술위 구성원 분들의 신념도 존중은 합니다. 당신들이 살아오는 과정에서 맞딱드린 세계에서 쌓아올린 자신만의 결과물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타인에게 무언가 피해를 주고 있다면 한번쯤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현재까지 문화예술위가 하시는 방식은 신념에 근거한 수단의 정당화로 보일여지가 상당하고 최소한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가치판단과 신념은 전부 내려놓으시고 다시한번 최초의 상황으로 돌아가 모든 사실에 대한 확인부터 시작해 주세요.
    정말 그래도 똑같이 보인다면, 그리고 그것이 문화예술위의 입장이자 '정의당'의 입장이라면.

    저와 이 정당은 맞지 않는거였나 보겠죠.
  • NEcoli

    2016.07.24 05:12:45
    문예위 일부의 입장인지도 아직 확인이 되지 않으며, 정의당의 입장은 더더욱 아닙니다.
    현재의 이러한 사태의 위급성에 대해 중앙당에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www.justice21.org/go/bisang
  • 윌리어

    2016.07.24 06:33:32
    예스컷을 여기 왜넣음?
    진짜 제정신 아니네...

    말도 안되는짓 하려니 힘들겠다
  • 전설의애니메이터

    2016.07.24 06:40:03
    앞 뒤 다 자르고 일베에서 악의적으로 편집해 뿌려댄 사진을 덕지덕지 붙여놓고 지금 젊은 유권자들에게 어떤 모욕을 안기는 겁니까?
    아직도 사람들이 나보다 어리석길 기대하며 살고계신겁니까?
    무슨짓을 하시는겁니까 지금;;;

  • 오후 10시

    2016.07.24 06:45:15
    그러면.. 정의당 측에서는 일베도 애국보수로 보겠군요...
  • 레프트

    2016.07.24 07:15:36
    제가 정의당을 지지했다는게 부끄럽습니다.

    정말 이렇게 뒷통수를 맞는군요

    이젠 어떤 진보당을 지지해야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일베는 더럽지만 메갈은 일부만 그렇고 페미니즘을 지향하며

    일베 노동자는 짤려도 싸지만 메갈 노동자는 짤려도 페미니즘 운동을 한 사람이라 괜찮다는

    이런 초딩식 이중잣대를 정의당 게시판에서 보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매달 내는 당비가 이렇게 아깝기는 처음이네요 상무위원회 기다릴 필요도 없는거같습니다.

    저는 탈당하도록 하겠습니다.
  • 헨조

    2016.07.24 08:25:47
    탈당마시고 비대위참여하셔서 메가리안 색출에 힘써주십시요 우리가왜 도망치듯 떠납니까????
  • 김가

    2016.07.24 07:43:05
    위 슭슭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음악하시는 분들중에 필력이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중에서 필력도 좋은 분들이 많죠. 문예위 두 부위원장은 기본적으로 어떻게 보단 무엇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것 같네요. 이런 분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엄연한 현실도 왜곡하고, 심지어 자신들이 옹호한다는 사람조차도 이용할 수 있다는 거죠. 80년대 NL주사를 다시 보는것 같습니다. "권혁빈씨보다 내가 낫다"는 외침 잘 들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승리하십시오.
  • 솔향

    2016.07.24 08:06:45
    인간의 모든 언행은 당파성과 계급성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같은 가치지향을 공유하는 정당활동을 하면서 개인의 사유나 가치로 인해 평가받고 어떤 행위를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는데 이 글에서는 그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네요. 또한 성 정체성에 대해 매우 위험하고 편협한 사고와 행동을 하는 이가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회사에서 계약종료를 선언한 사건에 대해 노동자의 권익 우선이라는 차원에서 정당에서 옹호하고 성명서를 냈다는 것은 섣부른 행위라는 생각입니다. 정 하고싶었다면 개인의 압장으로 논평을 하든지 하지 왜 정당의 위원회 이름으로 했을까... 의문이 남습니다. 그 논평을 보는 사람들은 "정의당은 메갈리아 또는 매갈리아4와 같은 입장을 견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할텐데 그래도 이렇게 구구절절 변명을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의당이 여성혐오, 남성혐오, 인종차별 뭐 이런 가치들을 지향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노동의 신성함을 말하기 전에 그 노동자가 어떤 가치지향으로 살아가고 행동하는지 보고선 연대하든 말든 해야할겁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김자연 성우는 메갈리아류의 언행을 일삼는 부류임을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후원 차원에서 티셔츠를 샀다고 하는데 그런 구차한 변명이 어디 있습니까? 단순후원 그 차원을 넘어서 그 가치지향에 동의하기에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것입니다. 티셔츠를 구매한 동기도 그렇거니와 입고 돌아다니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김자연이 메갈리아류라는 것을 보여주는겁니다. 그래도 공당인 정당의 위원회에서 연대하고 같이 가겠습니까? 따라서 문화예술위원회와 이를 암묵적으로 방조한 정의당 중앙당은 사과하고 엄중한 후속조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 고양이조아

    2016.07.24 08:26:12
    기본적인 사실 관계 하나 파악도 못하는 사람에게 감투를 씌워놓으니 '정의당은 메갈당이다'라는 기가막힌 얘기를 듣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이 땅에 제대로 된 진보정당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나'라는 믿음을 위해 누가 알아주든 말든 묵묵히 땀흘리고 싸워원 당원동지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는 것인지...진심으로 묻고 싶다.

    무엇보다 이렇게 싸지르는 글들이 양성평등 후퇴, 여성혐오 확대, 페미즘에대한 선입견 고착화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는 점...
    나는 잊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 서버린수레바퀴

    2016.07.24 09:03:43
    변명을 길게 하는 것들이 구린 놈들인데
    많이 길다
  • 쌜님

    2016.07.24 09:13:28
    찬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상식을 지키기 위한 문예위 논평을 지지합니다.
  • 까망고양이

    2016.07.24 09:18:26
    긴글이라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월요일 탈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당에 의한 정치와 사회 발전에 대한 기대는 더 이상 없는것으로.
    그리고 주변에도 더이상 진보를 찍어 달라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빠잉
  • 스카이워커

    2016.07.24 09:20:53
    소통안하다고 욕하더니 소통해도 욕이네요. 문예위 논평은 제가 정의당에 있어야 할 이유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 서대문 이창민

    2016.07.24 09:26:40
    지지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논평 많이 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적왕카오루

    2016.07.24 09:41:17
    ㅋㅋㅋ 최초 논평에서 뜬금포로 김제동 끌고 들고온거나, 이번에 오유 끌고 들어온거나ㅋㅋㅋㅋㅋ

    이게 원내 정당 한 분과의 부위원장 수준이라니.
    맙소사.
  • 그래요

    2016.07.24 09:44:43
    본문에 동의합니다. 앞으로도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 alfie

    2016.07.24 10:09:49
    논평을 지지하고 본문에도 동의합니다. 탈당할 분들은 얼른 나가시길. 너무 길어서 안 읽었다는 분들은 뭔지ㅋㅋㅋㅋ웃기네요 정말. 문예위 힘내세요!
  • 파열의 인형

    2016.07.24 10:46:47
    일베의 뿌리는 깊고도 넓군요. 일베에서 오유를 까기위해 만든 조작한 자료를 당원 게시판에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려..
    부위원장님도 일베 하시나봐요?
    메갈에 일베에... 스펙트럼 다양해서 좋겠습니다 그려...
  • 라디오헤드

    2016.07.24 11:18:37
    논평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정도 상식이 안 통할줄이야)
  • 너구리.

    2016.07.24 11:42:20
    문예위의 논평 그리고 이번 입장표명에 대해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 모피

    2016.07.24 12:03:16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안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서 윤곽이 드러날때 입장을 정리해서 간략하게 의견을 전달해야지 정치한다는 사람이 난장판에 들어가서 함께 싸움질을 해대면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다 버리고 가겠다는 말인가?

    물건이 아무리 좋고 저렴하면 뭐하나 소비자가 안사면 그만이지. 뒤돌아서고 있는 소비자에게 대놓고 우리물건을 잘못알고 있다고 뒤통수에 대고 30분동안 떠들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나...

    이번 논평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논하기 이전에 이번 사태에 대해서 문화예술위원회에서 논평을 내고, 거기에 다시 이런 글을 써서 도대체 본인과 정당이 기대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묻고 싶다.
    그리고, 그 기대가 충족될것이라고 생각한 근거가 무엇인지..그게 과연 표가 오가는 정치판에 어울리는 생각과 판단인지...

    게다가 이글도 너무 길고, 가독성이 떨어져서 읽으라고 쓴글인지 뭔가 피드백을 했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쓴글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글잘못읽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꺼지라는 이야기인가...

    당비가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인지..지지가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인지 깊이 고민좀 해 보고 행동하는 정치인, 정당이 되자..제발...
  • brown hong

    2016.07.24 12:15:33
    문예위 논평을 지지합니다
    지치지말고 힘내세요
    시끄럽게 싸운만큼 더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래봅니다
  • crost

    2016.07.24 12:27:45
    예스컷 운동은 일부 웹툰 작가들의 어이 없는 독자 무시에 의해 시작된 일입니다.
    예스컷이 올바른 행동은 아니지만 이번 논평에서 메갈리아와 연관짓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전 논평부터 생각되는 일이지만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과 관계성이 없는 내용을 일부러 포함시켜서 논란을 일으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논평에서 노동자의 생산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때, 메갈리아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어도 뜻을 내세울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만)
  • 주형

    2016.07.24 12:39:33
    이 글을 읽고 정의당 가입했습니다.
    응원합니다.
  • 한글다솜

    2016.07.24 12:52:11
    아직도 이해가 안되나 이 사람들아.
    당신들이 메갈을 아무리 옹호해도 소용없어요.
    새누리도 다른 입장에서 인정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거기에 동조하지 않으니,
    지금 많은 사람들이 메갈에 동조를 못한다잖아.
    그게 우리가 이 당에 있는 이유라고요.
    우리가 원하는 선에서 당신들 의견이 옳든 틀리든
    선을 넘었다고. 이 당에 있기 불편해졌다고 이 사람들아.
    당신들 의견이 이 당에 있는 꽤 많은 사람들한테 불편하다고.
    그니까 자꾸 옳다고만 하지 말고 이 당에 있는 사람들의 선을 인정하라고...
    뭐 자꾸 도덕부심부리고 있나...
  • 뿔태안경

    2016.07.24 13:53:55
    아 어쩌라구여 니가 책임 질수 잇아요? 뭘 책임 질건대여? 정치적 센스 도 없고 정무적 판단 부족 현장 능력 결여 전형적인 월권행위 위원장 자질 부족 피해 극심 나가라
  • 깃발들고

    2016.07.24 14:49:35
    조작된 스크린 샷이 글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베에서 조작한 것인지 본인지 조작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본 글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344114
  • 교섭단체

    2016.07.24 15:50:36
    응원합니다
  • 월소

    2016.07.24 17:05:29
    젿까...개소리 3줄읽고 걍 내렸다..

    난 저번 금요일인가 3일의 기한을 줬다.

    개소리 궤변참 거지같이 못하는구나..

    니들은 메갈을 선택했으니..내가 떠나겠다..

    일요일이라 동사무소 일안하니..월욜일나라 동사무소가서 서류작성하고 탈탕팩스 보낸다.

    난 분명 3일의 시간을 줬다
  • 김대한

    2016.07.24 18:04:10
    제가 지금 보고 있는 댓글들이 원내 유일 진보정당 정의당 당게 글에 달린 거 맞죠? 이런 글에도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분들, 같은 진보정당 당원 노릇하기 쪽팔리니 제발 탈당하세요.^^
  • 떼굴

    2016.07.24 20:31:24
    짤 수정했네???? ㅋㅋㅋㅋㅋ
    그냥 오유 ㅈ되길 바란다고 대놓고 써질러~~~~
    하는짓이 메갈여시일베랑 어쩜 똑같냐...

    참, 댁 갓치 스샷 떠다니는거 알어??
    빼박메갈리안아 ㅋㅋㅋㅋ
  • 평범한정의d

    2016.07.24 20:48:48
    참...

    부위원장 이라는 사람이


    글을 이렇게 쓰는군요 그 와중에 캡쳐화면 변경한걸보니
    틀린건 알았나 본데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암튼 통진당하고 다를줄 알았는데 바닥은 같나보네요

    저는 어차피 유시민 자까님 보고 온거니 그나마 정상적인
    대화하는 곳으로 떠납니다

    책임있게 계속 미시길 바래요

    부위원장의 말이 개인적일수 있나 ...
  • 몇일간퀭했지

    2016.07.24 21:09:01
    수고했다 이놈들아 그냥 탈당한다 어휴...시발 개노답들...

    탈당의 이유는 너거 이름적을꺼야.
  • 장수김쉐푸

    2016.07.24 21:45:37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읍내에 도서관에 가서 탈당원서 출력해서 작성하고 사진찍어서 메일로 보내야겠습니다.

    고추밭에 줄도 메줘야 하는데... 아~ 힘들다...
  • 아오아오

    2016.07.24 22:05:3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방병현

    2016.07.24 22:12:05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일부당원들의 마녀사냥이 너무 지나친데 흔들리지 않는 모습 감사합니다.
  • 레브꼬

    2016.07.24 22:31:08
    문예의의 입장표명을 지지합니다. 좀더 다양한 소수자들을 대변해 주십시요. 집단으로 몰려단며 린치하는 사람들의 겁박에 두려워 하지 마시고 소신과 철학으로 진보정당의 가치를 지켜주십시요. 길게 보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여성주의는 결국 사회의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입니다.
  • InCriz

    2016.07.24 22:49:00
    내가 이딴 글 읽자고 시간을 낭비했구나..
  • 전설의애니메이터

    2016.07.24 23:16:34
    제가 생각했던 정당이 아니었네요...
    아주 이상하고 무례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정당이었군요...
    저두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는 당원과 함께 뭐 어쩌고 그런 소리 두번다신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 germania

    2016.07.25 01:09:57
    www.facebook.com/mersgall4/photos/pcb.1215744148460583/1215738275127837/?type=3&theater

    메갈리아4 페이지 내 티셔츠 판매비용이 메갈리아 활동 중 소송에 휘말린자에게도 지원된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법률지원 대상자 목록입니다.
    버젓이 메갈리아4 페이지 내 게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관계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사실이라고 믿기 힘든 게 아니라 믿기 싫으신 건 아니신지요. 첫번째 글을 봤을땐 개인의 색깔과 업무 능력은 철저하게 분리되어야 함으로 그같은 논평을 썼구나 생각했고, 그래서 그 의사에 동의를 밝혔지만 이 글을 읽고 난 후 드는 생각은 '그건 핑계고 메갈리아를 간접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쓴 글이었구나'입니다. 사실관계 확인조차 똑바로 하지 않고 논평을 쓴 것은 둘째치고, 해명에 가까운 글을 쓰면서 똑같은 실수를 아주 장황하게 하시는 걸 보니 본인이 생각하는 메갈리아는 환상 속에 있는 메갈리아인가 싶습니다. 대체 어떤 사람들이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글을 쓰나요? 오유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지만 이들을 전체로 매도해서 욕을 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메갈리아를 그렇게 매도해선 안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요.

    메갈리아는 모든 행동을 '미러링'이라 칭합니다. 그런 메갈리아에서 문제가 되는 글들과 의견들이 그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면 미러링의 원천인 일베 역시 똑같이 '일부'에 의해 분란이 일어나는 것이니 일베를 매도하면 안된다고 해석해도 될런지요. 예술인들이, 유명인들이 개인의 색깔을 밝혔다는 이유로 제재받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음 안되겠다 생각 드셨나요? 홍성담의 작품이 보수세력에 의해 철거될 때 어디서 무얼 하셨나요? 얼마전 '일베 조각상'으로 불리던 조각상이 무참히 파괴되었을 때 어디서 무얼 하셨나요? 문제될만한 행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일베 유저'임을 인증했다는 것만으로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을 땐 어디서 무얼 하셨나요. 그때 어디서 무얼 하셨길래 그 사람들을 위한 논평을 쓰지 않으셨는지 저는 궁금합니다. 그 사람들은 당해도 쌌나요? 그 사람들은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대충 휘갈겨쓰면서까지 글을 쓸만큼 매력적이지 못했나요? 이같은 사안에 대해서 충분히 쓸 글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또 침묵하다 이 사건을 택했다는 건 뚜렷한 목적이 있으셨으니 그리 하셨겠지요. 하지만 그런 본인들의 모습이 한낱 부끄럼 없다고 생각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외면하고 누군가는 선택하고. 똑같은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행색이 그러셔서야 어디 멋이 나겠어요? 문화? 예술? '예술인'들이 정치적 색깔에 의해 침묵을 강요당했을땐 눈뜨고 가만히 계시더니 무슨 낯짝으로 그리 태연하게 예술이란 말을 들먹거리시는지, 참 속 편히 사시나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jusin

    2016.07.25 02:19:30
    탈당계 쓰고 노회찬이고 심상정이고, 돈이 최고인 한국에서 돈이나 많이 벌 생각 할랍니다.
    내가 뭘 보자고 없는돈 쪼개서 당비내고 권리당원했는지 ... 에혀...
    이리 상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씨부리는줄 알았으면 진작 탈당계 썼을텐데...
    이번에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비내던 돈으로 매달 로또나 해야겠다.
  • 필스너우르켈

    2016.07.25 13:42:38
    이 글을 읽고 바로 탈당결정.

    하켄 크로이츠 -> 나치 독일 -> 나치즘 -> 인종 베이스의 증오 범죄
    girls do not need a prince -> 메갈 -> 특정 성 혐오 -> 젠더 베이스의 증오 범죄

    이게 연상이 안되서, 티셔츠 문구가 '페미니즘'으로 치환된다면.......저도 절망.

    이런 당을 진보의 희망으로 삼아 지지했다는게 수치스러움.

    이렇게 말하면 뭐, '대가리 빈 갈대같은 새X....너같은 새X 나가던 말던....' 하겠지만, 어쨌든 나는 감.

    빠이, 짜이찌엔.

    탈당계 어디서 씀? 댓글로 안내좀 부탁.
  • 아이앰쌤

    2016.07.27 02:32:20
    추천이 54... 우리 당 망했네. ㅜㅜ
  • norton

    2016.07.27 13:54:41
    저 역시 저와 일면식이 없으면서 현재 당게에서 반말과 ...을 주로 구사하고 계시는 미스바 당원의 페이스북 친구추가 요청을 받은 바 있습니다만, 아직 권혁빈 당원과 같은 일은 겪지 않았습니다.
    =========================================================
    현재 당게에서 반말과 ....를 주로 구사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분 같던데요?
    미스바님이라고 지적하신거 좀 잘못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 염군

    2017.04.14 18:15:27
    뭐 이미 다 떨어진 글인데 이제와서 한자 적는다면 그냥...그 성우분과 이야기는 하고 논평 냈어요? 평판 중요 하담서..
    그 평판 끝장낸게 누군지...ㅋㅋ
  • 정의당 당원으로 가입해주세요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의 당원이 되어주세요.
    새로운 진보정치의 미래,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당원가입 당비납부 당비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