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장관님이 대통령을 만드나.

정치 141 추미애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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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든다고 한다..

과연 추미애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을까.

윤석열이가 검찰총장 취임하고 추미애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한 솥밥을 먹으면서 난투극을 벌이는 것을 보면 추미애는 윤석열을 대통령을 만들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국민 국민이라고 말하지만 현 여권 성향 국민들은 윤석열을 죽이라고 하고 있지만, 야권 성향 국민들은 윤석열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윤석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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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상도 촌로는 윤석열이가 검찰총장 임기까지 죽은 듯이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 대통령이 되는데 하며 조마조마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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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 윤석열이가 과연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초로 kimsunbee가 촌놈의 의식구조에서 하나하나 설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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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기 대통령은 천재지변이 없는 한 대통령은 이낙연이다.

왜 이낙연인가, 현재 정치권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차기대통령은 확고부동하게 이낙연이고, 이렇게 되게 하기 위해서 여러 방향에서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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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천재지변이 일어난다면 이낙연 대표 다음 주자는 누굴까. 차기 대통령 선거 기간이 많다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이재명씨가 적임자이나,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재명씨를 지지 하지 않을 것이다. 현 여권의 지지세력은 이재명보다는 경남 도지사 김경수를 더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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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김경수으로는 대통령 만들기가 불가능하다고 인식하면 할 수 없이 이재명을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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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씨가 여권 대권 후보자가 되면 당선은 확실하다.

야권에서 누가 대통령 후보자가 나와도 이재명씨가 당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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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현 정권 주류에서는 이낙연 대표를 대통령을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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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기 대통령이 이낙연 대표인데 추미애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다고 하나.

이것은 야권에서는 대통령 깜이 없다는 것에서 나오는 말이다. 현 우리나라 정치상황으로 보면 대통령 후보자로서는 최소한 국회의원급 이상은 되어야 대통령 후보자 깜이 된다. 그런데 현 야권 국민의힘 당에서는 국회의원급 이상인 자 중에서 대통령 후보자 깜도 없다는 것이니. 야권 성향 국민 중에서는 추미애장관이 윤석열을 두들겨 패니 반사적으로 야권 대통령 후보자 깜으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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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총장이 대통령 깜이 되고, 아니 되고는 문제 삼지 않고, 하도 야권에서 대통령 깜이 없으니, 그 대안으로 윤석열 총장을 대통령 후보자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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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석열 총장이 야권 대통령 후보자는 될 수 있을까.

야권이 돌똘 뭉쳐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자로 만들까. 이렇게만 된다면 야권에서 대통령을 만들 가능성이 있겠지. 그렇지만 이것은 환상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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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유승민이는 대통령에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대표 야당인 국민의힘 당에서는 단합된 당 모습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자 선출로 풍지 박살이 나거나 내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 그렇게 되도록 누군가 기획을 할 것이다. 또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자아에 도취하여 이상향 후보자를 점지 할 것이고, 이는 분당을 자초하거나 당 내분을 야기시킬 것이다. 야당 국민의힘 당에서 전 당원 투표로 대통령 후보자를 선출할 가능성은 희박하고 김종인 입김에 후보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윤석열 총장이 전당원의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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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국민의힘당 입장에서는 굴러들어오는 돌을 박힌 돌이 대통령후보자로 선택하기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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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국민의힘 당에서 대통령 후보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난투극 벌이다가 도저히 자신들로는 대권 쟁취가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면 윤석열 총장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경우 모두가 김이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전투에 임해 본들 대권 쟁취는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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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석열 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언제까지 버티야 하는가.

일반 국민들은 건망증이 심하여 잘 잊어버린다. 현 시점에선 대통령깜 윤석열로 생각하지만 얼마가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새로운 인물을 기대한다. 이게 민중심리인데 현재의 국민 대중이 윤석열 윤석열이라고 기대하지만 윤석열 지지파입장에서는 대선까지 여세를 몰아가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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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20대 대통령 선거일이 2022년 3월 9일이므로 선거일이 1년 3월이 더 남아 있는데 그때까지 윤석열 지지도가 유지하겠나 하는 것이 문제인데, 윤석열 지지자 중에 모사꾼 책사가 있다면 이것을 고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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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가 생각건대 윤석열 총장은 최대한 임기를 유지하는 것이 대권으로 가는 길이다. 임기기 2021년 7월24일이라면 임기를 마치고 대선에 출마하면 국민적 인기도는 그대로 대선까지 연장되므로 여러 악제가 겹치겠지만 당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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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상대방 대선주자 지지파들이 이것을 모르겠나. 선거에 귀재들이 득실거리는데 이것을 충분히 간파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라도 빨리 윤총장을 사퇴 시켜야하고, 그래야 자신들이 쉽게 대통령을 만들 수가 있다. 윤석열 없는 대선은 선거를 하나마나 여권 후보자가 당선이 된다. 이토록 야권에서는 대통령 깜이 없고, 대통령 깜으로 키우지도 않고, 그런 체제도 없으며, 이대로가 좋아요 하는 죽어 없어져야 할 보수파들이다. 이러한 현실을 야권 보수파들도 이미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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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렇다면 윤석열 총장이 국민이 기대하는 성군 대통령이 되겠나.

이 문제에 대해선 국민들은 성군 대통령이 될 것이다 하고, 기대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왜냐 하면 검찰이라고 하면 국민 대중에게는 위압적인 존재이지 부드럽고 국민을 잘 보살펴 주는 따스한 존재로 생각하는 국민이 별로 없다. 국민은 경제를 아는 대통령을 원하지 위압적이고, 권위 의식을 가진 도도한 지도자를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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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야권 국민 입장에서는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자 깜이나 당선 가능성이 1%라도 기대되는 사람이 없고, 추미애라는 잔다르크가 몽둥이로 개패듯이 하니 반향적으로 윤석열 윤석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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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코피 터지는 윤석열을 국민들은 보고 대통령이 된다면 法과 正義는 수호하지 않겠느냐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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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국민적 기대감은 정권유지에 위협적이고 정권을 찬탈 당할 수도 있으니 이런 존재는 빨리 죽여야 한다. 시간이 가고 또 가면 두들겨 패는 자보다 두들겨 맞는 자에게 국민은 동정을 한다. 두들겨 패는 자는 하도하도 두들겨 패다보니 나중에 힘이 쭉빠져 스스로 뒤로 나자빠라진다. 이것이 인간의 인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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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렇다면 윤석열 총장은 누구의 지지로 대선에 나서고 당선이 되겠나.

윤총장이 구체적으로 지지받는 실체가 있나. 추미애의 폭력에 반향적으로 지지하는 막연한 세력으로는 선거전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 현재 정치상황으로는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으로부터 비호를 받는 것 같지만, 설사 국민의힘 당과 당원으로부터 열열한 지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실재 대선에서 51% 득표로 상대후보자 보다 1%라도 더 확보하여 당선이 되겠나. 이를 곰곰이 검토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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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권투표성향은 선거 하나마나 정하여 지어 있다. 누가 대선에 출마 하더라도 호남표와 영남표가 확실하게 구별되고 경기 서울 표는 대략 50:50이고 충청지역은 각 50%대에서 선거 바람을 타고 있으며 강원도는 유권자가 적으므로 대선에서는 영남표와 호남표에 의하여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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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대구경북에서 호남출신 대선 후보자가 20%대로 진입하면 당선이 확실하다. 현재의 야권에서는 대선 깜이 없으니 30%까지 득표할 수 있다.

이 경우 이낙연 대표나 정세균 총리나 누구나 출마해도 당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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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윤총장이 영남을 등에 업고 출마를 하더라도 80%이상 득표가 아주 힘든다. 그리고 호남권에서는 10% 정도도 아니 되니 당선을 장담하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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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에서 80%이상 득표하기가 어려운 것은 보수 야권이 그동안 정치적 타락과 무능함에 유권자들이 이미 돌아서 있고, 지방선거에서 공천 장사로 당명을 여러번 바뀌어가면서 과거를 씻어버리려고 하지만 영남 유권자들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도 80% 기대 심리는 TK가 갈 곳이 없고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선택이 공천장사를 하는 정당이지만 투표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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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치 현장을 윤석열이가 꽤 뚫고 있는가!.

자신이 검사 생활을 평생 해오면서도 썩어 빠진 정치권력세계를 모두다 현미경으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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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윤석열 총장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정당을 업고 대선에 출마하면 지루하고 피곤하며 피투성이가 되는 선거전이다. 그러니 새로운 신당을 창당하여 대선에 임하는 것이 국민들은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당선 가능성이 있으며 당선 후 성군 대통령이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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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신당에는 박근혜 탄핵 주범을 배척해야 한다. 탄핵을 주도한 자 중에 대통령에 출마한다고 하는 자도 있는데 이런 자와 야합한다면 TK는 뭉치지지 않는다. 이런 자를 철저히 배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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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석열 신당은 국민의 힘 당이 해쳐 모여 식으로 신당에 합유시켜야 한다. 싫든 좋든 이들을 뿌리치고는 대선에 승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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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석열 신당은 당 운영을 민주화시켜야 한다.

당 운영이 민주화 되도록 당규를 완벽하게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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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든 정당은 민주화 정당이라고 하지만 실재는 그러하지 않다. 창당 주력 세력이 계속 당을 집권하도록 당규가 정하여 있고, 신입 당원은 늘 외곽에서 당권 기득권자의 후원자 역할 수준에 머물러 있다. 100년 가는 정당 운운 했지만 10년도 못가고 파산한 정당을 보시라. 이렇게 파산되는 정당은 창당 주력세력만이 당을 집권하도록 되어 있으니 창당 주력자들이 실권하면 당은 해산 된다.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수많은 당이 창당 되었다가 해산했는 사유는 진정한 민주정당이 아니고 소수의 창당세력자들만이 당을 운영했기 때문에 결과가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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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윤석열 신당이 창당되고 신당을 민주화 운영하는 정당으로 탄생한다면 윤석열 신당은 화산같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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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건, 윤미향 사건, 부동산 정책실패 건,

대형 사건이 터져도 숨소리 한 번 못 내고, 대책도 없는 야권과 국민의힘 당.

천지신명을 코로나가 받들어 문재인 정권을 확실히 지키니,

윤석열 검찰총장이 칼바람을 피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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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대장 추미애가 칼춤을 추면 칼을 맞아라.

시퍼런 칼날이 무서워 검찰총장 못하겠다고 사표내지 말고.

덩치도 있으니 몽둥이로 3년을 두들겨 맞아도 거뜬할 체격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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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24일까지만 칼바람 맞으면 大選擧戰에선 영롱한 빛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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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만으론 天下를 평정할 수 없다는 것도 명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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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초로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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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댓글 (3)
  • 그러던가

    2020.11.28 18:15:34
    장문의 똥이네~
  • 조은꿈

    2020.12.12 20:04:37
    횡설수설!!!
  • 네페쉬

    2021.01.28 18:36:11
    윤석열은 장모랑 아내 때문에 안 돼. 당장 대선주자 1위인 이재명도 정신병자 형 때문에 찍기 거부감 든단 사람들 있는데... 사람 여럿 자살시킨 장모랑 수사뭉개기 수혜자인 마누라 달고 저 살벌한 대선판을 성공리에 완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