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정치의 무대를 더 늘려달라.
장혜영 의원의 말 잘 들었습니다. 40대 초반 남자 입니다. 묻고 싶네요. 말씀은 386 민주 운동가 출신 정치인들이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뜻인 것 같은데. 길을 열어주면 청년들이 충분히 길을 열어갈수 있나요? 이권 때문에 결사 반대인 교윤문제도, 역시 이권 때문에 풀리지 않는 주거안정 문제도 또 효율성만 따져 기피히는 여성지위 문제도 해결 할수 있나요? 아마도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할 겁니다. 반대하는 세력에도 청년들이 있고 그들은 눈치 보느라고 자기말 못하는 상황 이니깐요.

 장혜영 의원은 민주 운동가 출신 정치인을 향해 비판의 칼을 새울 것이 아니고 보수정당의 젊은 정치인들에게 말 해야 합니다. 눈치 보지 말고 각자 할일 하자고. 청년의 길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민주당이 아니고 자유시장 경쟁만 따지는 보수주의자 들 이니깐요.

 이것을 알았는데도 민주당만 비판하고 있는 거면 당신은 진보주의자 아닙니다. 그저 기회주의자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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