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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이 말한다

  • 혁신위 활동 중간보고(200803): 지역강화 관련 개인의견을 작성했습니다.

혁신위 활동 중간보고(200803): 지역강화 관련 개인의견서를 작성했습니다.


혁신위 최종안 성안이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난 7월 20일 혁신위 활동 중간보고를 드리면서 지역강화를 위한 방안을 내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혁신위에서 당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1,2차 간담회내용, 당내 여러단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당혁신 토론회, 그 밖에 다양한 경로로 혁신위에 의견 주신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의제를 다섯가지로 추려 의견서를 작성했습니다. 

혁신위는 앞으로 3,5,8일 세번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완의제인 지역강화는 5일에 다룰 것 같습니다. 

보시고 내일까지 의견 주시면 최종적으로 다듬어서 혁신위에 논의 붙이겠습니다.  

 

혁신위 문건은 "대대성안문서"와, 지금까지의 혁신위가 소위별로 또 개인별로 제출했던 문서를 모두 싣는 "활동보고서"의 형태로 나누어집니다. 

위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최대한 자세하고 논리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혁신위 대대성안문서에 다 실릴수도 있겠지만 최종설득에 실패하면 한줄도 안실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에 하나 정말 한줄도 안실린다면.. 구체적인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당이 재편해야 한다는 방향성이라도 분명히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대성안문서에 못들어가면 활동보고서에라도 싣고자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지역강화에 대한 저의 문제의식이 시민여러분, 당원여러분, 차기 집행부에 조금이나마 전해진다면 지역강화를 바라는 당원으로서 더 없이 좋겠습니다.

 

혁신위 회의 상황은...솔직히 말씀드리면 쟁점의제에 대한 성안방식을 두고 아직도 결정을 보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잠시후 혁신위 회의가 열리는데, 오늘은 회의가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첨부한 제안서 꼭 봐주시고 지역강화와 관련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역을 당의 중심에 놓는 방향으로 정의당이 혁신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을당의중심으로!

  

참여댓글 (5)
  • 최철순

    2020.08.03 12:18:57
    저도 지역당의 중심으로 가는걸 찬성합니다 . 국회위원 들을 견제할수있는건 지역당과 당원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싸울수있는 그러한 정책 견제가 필요할것입니다. 그사람이 맞다고 전체가 갈 필요는 없잖아요? 국회위원 소수의 힘 두명때문에
    당 전체가 그사람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강령개정은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양한 이념들이
    모인다면. 정체성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떤일을 할때마다 무엇을 할지 매주 지역당 별로 돌아가면서 국회위원의 힘을빼고 발원권을 주는 그런 권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로 의해서 결정하고 연대 책임제를 제시 합니다.
  • 호날두

    2021.05.23 07:36:00
    나비 케이타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를 원한다.

    26살의 케이타는, 2018년 7월 머지사이드에 도착한 이후 꾸준히 1군의 자리를 지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기니의 국가대표 선수는 4월 3-1 레알마드리드전 ( toto17.xyz/ )패배에서 위르겐 클롭에게 교체되었고,

    그 이후 출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4경기동안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경기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아스는 케이타가 클롭과 생각이 다르다고 느끼며, 이제 구단을 나갈 방법을 찾고있고 스스로를 아틀레티코에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비록 디에고 시메오네의 팀은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아 이적시장에 나설 것으로 보임에도,

    라리가 선두팀은 그가 그들에게 적절한 선택일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몇주간 레스터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도 케이타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파비뉴, ( toto16.xyz/ )티아고, 조르지뉴 바이날둠이 최근 몇주간 클롭의 선발 미드필더 3인을 꾸렸지만

    이번달 초에 독일인은 케이타가 그의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나비는 그때 정말로 잘 훈련했다는 점을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는 다른 많은 선수들처럼 정말로 잘 훈련했고, 훈련에서 정말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우리에게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확실히 변화를 가져갑니다만,

    하지만 우리는 일곱이나 여덟, 아홉명의 선수를 고르고 바꾼뒤, '이제 이걸로 이길 수 있을지도 몰라'라고 말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비 케이타의 장기적인 미래는, 제 관점에서는 여기에 있습니다. 분명히요.
  • 호날두

    2021.06.05 10:06:51
    인테르는 오는 새벽 세리에A 34R 크로토네와의 경기에서

    에릭센 하키미의 연속골에 힘입어 2 : 0 으로 ( toto18.xyz ) 승리하면서

    승점 82점을 기록 리그 우승까지 단 1점을 남겨두게 되었다.

    밀란이 베네벤토를 이기면서 69점으로 2위에 올랐지만

    이미 13점차라 4경기 남겨둔 시점에선 역전이 불가능하다.

    현재 인테르를 추격 할수 있는 유일한 팀은 아탈란타지만

    인테르가 다음 경기 무승부만 거두어도 승자승으로 우승이 확정된다.

    유벤투스의 9년 독주는 ( toto19.xyz ) 마무리 됬다.

    승점 66점으로 잔여경기 전승해도 81점으로 인테르를 따라 잡을수 없다.
  • 맨유

    2021.06.20 02:12:15
    대니 잉스는 그가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는 루머를 경시했으며, 올시즌 마지막 사우스햄튼 (( toto20.xyz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주, 맨유 감독인 솔샤르는 베테랑 공격수인 카바니가 맨유와 1년 재계약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에 새로운 포워드 영입이 진행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 도르트문트의 홀란드가 강하게 맨유와 연결되었지만,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사우스햄튼의 스타인 대니 잉스에게 문의를 넣었다. 28살인 잉스는 2022년에 계약이 만료되며, 사우스햄튼이 올 여름에 잉스를 지키기로 결정한다면, 재능있는 자원을 자유계약으로 잃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대니 잉스의 이적 루머는 사우스햄튼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데 방해가 되어왔지만, 이전 (( toto21.xyz ))리버풀 출신 포워드는 이 루머를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talksSPORT와의 인터뷰에서 잉스는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저는 사우스햄튼과 2022년까지 계약되어있죠. 저는 맨유 이적설에 대해 잘 알지 못해요. 저는 매 경기에 집중하고 있고,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죠. 저의 주요 목표는 올시즌을 좋게 끝내는 것이예요.'
  • 양봉업

    2021.06.27 10:00:35
    필 포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자신이 넣은 두 골이 맨체스터 시티 커리어 중 가장 중요한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이 합계 4-1로 ( toto365.net )승리해 클럽 역사상 두 번째로 4강에 올랐으며 필 포든은 홈과 원정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16골을 넣은 포든은 시즌 내내 골문 앞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토요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함으로써 더 많은 역사를 만들려는 시티의 노력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과거에 우리는 그러한 단계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고 그는 말했다.



    "팀에게 중요한 두 골을 넣기 위해서, 저는 그것이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녔는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것들이 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냥 계속해 나가고 싶고, 바라건대 결승전에 출전하고 싶어요."



    "저는 다른 경기와 ( noripolice.net )마찬가지로 결승에 진출할 것입니다. 그저 웃으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죠."



    "제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똑같을 것입니다."



    그는 결승 전날 21세가 된 아직 20세에 불과하며, 그의 발전은 과르디올라 감독에 의해 신중하게 관리되었다.



    세대교체적 재능으로 널리 평가받는, 클럽 축구에서 가장 큰 경기를 향한 그의 여정은 매끄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포든은 퍼스트팀 환경에서 인내심을 가져야 했다.



    그 미드필더는 이번 시즌에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보상을 받았고 그는 그것이 자신과 감독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한다.



    그는 "일단 일어나 피곤하고 좀 우울해지는 날도 있지만 열심히 일하면 발전할 날"이라고 덧붙였다.



    "저는 기분이 어떻든 매일 일어나서 훈련하기로 항상 결심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계속 믿고 감독님을 믿었고 올해는 제게 정말 좋은 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