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급해도 본질은 지킵시다
제 생각엔 급해도 우리 정의당의 아이덴티티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관련 사과는 누구의 생각입니까? 그 당시 분노의 본질은 과도한 검찰수사 아니였나요? 철회라면 그 당시 검찰의 수사는 정당했다는 의미인가요? 최근 정당 지지율이 떨어진건 매 선거철 반복된 거대 양당으로의 지지율 결집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나요? 저의 분노는 우리당이 지난 몇년간 보여준 합리적 퍼포먼스에 벗어나 선거공학조차도 몰이해한 채 떨어진 지지율에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성은 발전하고 정의당이 정도를 걷는다면 이를 지지하는 집단지성도 확장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정의당을 지지하는 국민을 믿으세요. 최소한 민주당처럼 되지는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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