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 민생피해 증언대회’ 개최 취재요청
[보도자료] 정의당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 민생피해 증언대회’ 개최 취재요청

일시: 2020년 3월 26일(목) 오전 11시  
장소 : 국회 본관 223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교 등교연기에 따른 학교급식 납품의 전면 중단과 입학식과 졸업식 취소, 행사취소, 경기침체로 인한 요식업 운영축소 등으로 화훼류와 농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 화훼를 포함한 신선농산물의 경우 적정시기에 판매, 수확을 하지 못하면 상품성 저하 등으로 폐기처분되어 그 피해가 그대로 농가에 전가되어 코로나-19 민생피해가 농민들에게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농수산물 유통을 담당하는 중도매인 역시도 소비부진에 따른 매출감소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등으로 나서고 있지만 농가들의 소득피해를 보전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정부의 1차 추경에서도 농민들의 피해보전은 반영되지 않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융자 및 이자감면 조치 역시도 농가피해의 보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이에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119민생센터는 아래와 같이 농민 피해당사자들의 피해증언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 민생피해 증언대회’를 개최합니다. 

○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코로나-19위기극복 119민생센터 상황실장 최용




-아래-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 민생피해 증언대회
- 일시 : 2020년 3월 26일(목) 11:00   - 장소 : 국회 본청 223호 
- 참석 : 김종민, 배복주 공동본부장, 박웅두 농어민위원장, 친환경농가, 화훼농가, 감자재배농가, 농산물 중도매인
- 순서 
· 진행 : 박웅두 농어민위원장 
· 본부장 모두발언 
· 당사자 민생피해 증언 
· 대안 토론 

2020년 3월 25일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119민생센터 (센터장 김종민·배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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