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 공지사항

  • [회의] 제67차 상무위원회 회의자료 및 결과
제67차 상무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20년 3월 5일(목) 09:00
 - 장소 : 국회 본관 223호
 - 참석 : 심상정, 윤소하, 김종민, 박예휘, 김용신, 김병권, 이병길
 - 불참 : 권태홍, 박원석, 김종대, 추혜선
 - 사고 : 김영훈, 이헌석, 조혜민(당규 제15호 선거관리규정 제39조에 따른 직무수행 정지)

Ⅰ. 정국현안 점검
 *비례정당 관련 논의 결과 및 주문사항
 - 정의당은 상집, 의원단,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어떤 형태의 비례 정당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것이 정의당의 확고한 입장임을 다시한번 확인함
 - 민주당은 ‘정의당이 안하면 못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나, 연동형 선거법 개혁을 위해 함께 해 왔던 원외 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 대다수가 비례  정당에 대해 반대하고 있기에 못하게 되는 것이 현실임
 -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민주당은 주말 이후 비례정당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임
 - 이에 전략본부장은 정의당의 대응 전략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선대본부장은 당내 상황공유 및 논의에 있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함.
 - 대변인브리핑을 통해 비례정당 관련 당의 입장을 정리해 표명해줄 것을 주문함

Ⅱ. 심의안건

Ⅲ. 후보자 및 선거관리 현황
 - 총선후보자 선출선거 온라인투표 전체 투표율, 21대 국회의원총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보고회 일정을 공유함
 - 선출보고회를 마친 뒤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와 전국위원회에서 비례정당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결정이 필요한 경우 다음 주중 전국위원회를 추가 소집하기로 함
 - 3월 8일 12시에 상무위원-시도당위원장단 연석회의를 소집하고, 14시에 소집된 전국위원회를 15시로 연기하기로 함

Ⅳ. 당무 보고
 - 21대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기획안,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 현황, 총선후보 TV아카데미 진행계획, 시도당 활동보고를 접수함

Ⅴ. 주요 일정
 - 주요 일정을 공유함
참여댓글 (2)
  • 심봉사

    2020.03.05 18:09:21
    제발 문자좀 보내지 마세요. 미치겠어요.
    출마자의 변을 통합해서 하나로 만들어서 하나만 보내면 보겠지만 계속 보내면 그걸 다 볼까요?
    바쁜사람들이라면 하나도 안볼것 같아요. 저도 하나도 안봤습니다.
    밖에서는 태풍이 불고 있는데 정의당 종지내에서 서로 의원되려고 경쟁하는 모습이 별로~~~~
    딴나라당이 위성정당을 세워서 문제를 발생하는 것부터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부터 찾아보세요.
  • 서우경

    2020.03.07 23:51:39
    정의당도 윗분들 얘기만 중요합니까? 그렇게 결정해 버리면 됩니까? 정당의 목적은 선거를 통해 원내에 진출해서 사회적인 제가치의 배분에 있어 권한을 행사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의석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선거에 있어서는 최대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법의 개정 전보다 개정후 정의당에 실리가 없는 쪽으로 개정 됐다면 이는 4+1의 협의체에서 논의 되고 개정 된 내용에 대해 우리 당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요. 결과적으로 유권자들의 지지가 지난 번 총선 때 보다 같거나 많음에도 의석 수는 적어진다면 이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노력과 염원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소수 정당으로서 과반이상의 거대정당이 나오게 되면 캐스팅 보트로서의 영향력도 없어지게 됩니다. 과연 이게 맞는 방향입니까? 지금 대의 명분 만 찾다가는 병자호란 당시 명나라 사대 하자는 유학자 들이나 구한말 쇄국정책을 핀 흥선대원군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대의명분만 따져서 실리를 챙기지 못하는 것이 저와 같은 평당원이나 지지자들이 원하는 바 일까요? 그렇게 할것이면 원외에서 명분가지고 사회운동을 하는 시민 사회 단체와 다를 바 없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문재인 정부 아래에서도 사법농단이나 이명박 대통령 삼성 부정회계 등 명확히 단죄하고 있지 못하는데 상상하기도 싫지만 미래 통합당이 다수당이 되면 우리 민주주의가 또 퇴보하지 않는다 어찌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 총선에서 이런 상황을 방관하여 그들이 다수 당이되고 공수처법, 선거법등을 패스트 트랙에 태워 개악하거나 폐기하는 사태가 없으리라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