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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공지사항

  • [행사] "혼자 사는 여성은 왜 신고가 아니라 이사를 택할까? - 제대로 된 스토킹처벌법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안녕하세요, 정의당 여성본부입니다. 
 
최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문고리를 더듬는 남성이 포착된 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2030 여성뿐 아니라 노년층을 포함하여 많은 여성 1인가구 당사자가 같은 불안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스토킹 범죄는 최근에 급증한 것이 아니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미미합니다.
이제 여성들은 '신고가 아니라 이사를 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 발의된 스토킹범죄 처벌법은 아직도 국회에서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당 여성본부는 '내 집에서 내가 안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스토킹 범죄의 처벌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제고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흐름을 다시 되돌아보고 당사자의 목소리를 통해,
2020 총선에서 정의당의 의제로 해결 의지를 선언하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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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월 10일 (월) 14시~16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프로그램
 *사회: 박인숙 (정의당 여성안전특별위원장)

시간

프로그램

기타

14:00~

14:10

인사말

국회의원 여영국
국회의원 이정미

14:10~

15:00

[발제]

1. “1인 가구의 범죄 피해에 관한 연구

2. “여성 안전은 생존권: 여성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강지현 (울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윤지연 (워커스 기자)

15:00~
15:30

[토론]

1. 스토킹처벌법 현황

2. 여성 1인 가구 당사자의 이야기

3. 여성 청년 당사자의 이야기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

조혜민 (정의당 여성본부장)

곽수진 (정의당 여성주의자모임 ‘JustFeminist’ 회원)

15:30~

16:00

[질의 응답 및 자유 토론]

 


-비고: 국회 원활한 진입을 위해 신분증 필히 지참
-참석: 아래 구글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
         http://bitly.kr/LANTaJaz
-문의: 정의당 여성본부 (070-4640-4629)
-주최: 정의당 여성본부, 여성안전특별위원회, 국회의원 여영국, 국회의원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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