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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성본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1422회차 정기 수요시위

일시: 2020년 1월 15일 오후 12시 
장소: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비 소녀상 
 
 “할머니들에게 명예와 인권을!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한국 여성이 자신의 존엄을 이야기한 미투 운동은 2018년 한국 사회에 거대한 흐름을 만들었지만, 한국 최초의 미투는 고 김학순 할머니가 전시 성폭력 피해자임을 공개 증언하신 1991년 8월 14일부터이기도 합니다. 28년이 지난 오늘까지 공식 사죄하지 않는 가해국 일본 정부를 향해, 피해 당사국이지만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는 과거 한국 정부를 향해 할머니들은 끝없이 외쳐왔습니다. 진정한 평화의 시작은 진정성 있는 사죄에서 시작한다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해결하고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되찾는 법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정의당 여성본부는 1422회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주관합니다. 일본 정부가 전쟁 범죄를 인정하고 전 세계 성노예제 피해자들에 공식 사죄하기까지,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인권을 되찾는 날까지, 멈추지 않을 우리의 연대에 함께 해 주세요.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 일시 및 장소: 1월 15일 (수) 12:00~12:40,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비소녀상 
▣ 주관: 정의당 여성본부 (주최: 정의기억연대)
▣ 식순  ※사회: 조혜민 정의당 여성본부장

12:00~12:05 율동- ‘바위처럼’
12:05~12:08 주관단체 인사말 - 김종민 (정의당 부대표)
12:08~12:18 경과보고 윤미향 - (정의기억연대 대표)
12:08~12:27 문화공연
- 기타연주 (기타리스트 정재영 ‘가시리’, ‘꿈을 꾸다’)
- 합창 (어린이역사합창단, ‘아리랑’, ‘평화의 소녀상’)
12:27~12:32 참가단체 소개·자유발언
참가 단체: 
- 한국 풀뿌리운동
- 양평 평화나비
자유발언:
이은주 (정의당 시민을위한공공기관특별위원장)
12:32~12:36 성명문 낭독 - 조혜민 (정의당 여성본부장)
▣ 문의: 정의당 여성본부 (070-4640-4629)



2020년 1월 14일
정의당 여성본부(본부장 조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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