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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제안/토론

  •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의당이 살 길.
현재 국회의원 의석 수는 300석이다.
지역구의원 253  비례대표의원 47
정의당은 지역구의원 2  비례대표의원 4   총 6석을 차지하고 있다.
정의당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처럼 지역구선거에서는 민주당과 새누리당 두 고래때문에 제대로 힘을 못쓰고 있다.
그런데, 정당지지도는 높아서 비례대표제에서는 힘을 쓰고 있고...

저도 투표를 하는 사람이지만, 저 또한 제 소중한 한 표가 사표가 되는 것은 싫은 사람이기에, 마음은 정의당이지만 표는 고래 쪽으로 가게 되더군요.
물론 지지하는 정당은 정의당을 찍지만요.
현재 지역구의원의 수를 줄이고 비례대표의원 수를 늘리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뜨거운 감자인데요...
당연히 지역구의원들이 찬성을 할리 만무하고요, 그렇다고 지역구의원 수를 현재와 같이 하면서 비례대표의 수를 늘리겠다고하면 국민이 찬성할리 없고요...
국민들은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 월급도 아깝다, 줄이자고 하는 마당인데요...

지역구의원은 253명은 그대로 하고, 비례대표 47명은 없애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의 세금이 덜 나가겠죠...국민은 찬성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당지지도에 따른 비례대표 253명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단, 금뺏지는 달아주되 4년간 무보수, 아무런 특권도 없는 국회의원으로, 임기가 끝나도 역시 아무런, 그 어떤 특혜도 없는 것으로...
비례대표의원은 정치를 잘 해서 기부금을 많이 받던가, 아니면 정당에서 급여를 받던가 해야 되겠지요.
단, 비례대표의원은 253석에서 후퇴하면 안됩니다.
일 잘 하는 무보수의원들이 합심하면, 놀고 먹는 지역구의원들을 무릎 꿇게하려면 필히 동수는 맞춰져야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국민들도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의석 수는 늘었지만, 급여를 받는 국회의원의 수가 줄었기때문에 세금은 오히려 덜 나가고,
국민을 위해 일을 잘 하는 정당은 국민들이 그 정당을 많이 찍어줘서 비례대표가 많이 나올 것이고요...
정당들은 놀지말고 일 하라는 것입니다.
싸움질만 하는 정당은 쇠락의 길을 걷게될 것이고,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 하는 정당만이 비례대표를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정의당이 지역구에서는 약해도 정당지지도가 높다는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 낸다면, 단숨에 제3당이 될 것이라 봅니다.
253 + 253 = 506석.
정의당이 비례대표제에서 50%만 획득한다면...  지역구 2   비례대표 127   총 129석......제3당.
꿈이 아닙니다.
또한 꿈이라면 현실로 만들어야죠.

국회의원들도 반대 안하고, 국민도 반대 안할 수 있는...그리고 정의당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봤습니다.
정의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댓글 (1)
  • 이화종

    2019.04.13 12:11:53
    지역구 선거제를 포기하고 100%비례제가 되야 선진국이 됩니다. 지방정부의 가치도 올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