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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하_보도자료] 내용은 사라지고, 분란만 남아 여가부 해체 운운하는 하태경 의원 사과할 것

 

내용은 사라지고, 분란만 남아

여가부 해체 운운하는 하태경 의원 사과할 것

 

1. 여성가족부는 지난 212,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배포하였다. 이 안내서는 20174양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개정 보완한 것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다양한 외모재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추가되었다.

 

2. 다만, 가이드라인 중 음악방송 출연자들의 외모획일성은 심각하다,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가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한다라는 내용이 방송 규제 논란으로 번졌으며, 여성가족부는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한 일부 표현, 인용 사례에 대해 즉시 수정, 삭제하여 본래 취지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 이 안내서는 성평등한 방송 환경 조성을 위해 방송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점검해야 할 사항을 담은 것으로, 방송은 사람들의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태경 의원()은 장관의 사과와 여성가족부의 해체를 운운하며 일부 표현만을 문제 삼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본질은 사라지고 분란만 남아, 우리 사회가 근본적으로 논의해야할 성평등 의제를 훼손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사과 해야할 것이다. <>

 

2019220()

국회의원 윤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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