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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제안/토론

  • 공공기관 갑/병 관계 개선 제안.
차후에도 일감을 따내기 위해서, '병'들이 야근을 감수하거나 손해를 떠안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을' 측에서 야근을 하지 않는 '병1'보다 야근을 했던 '병2'을 상대적으로 곱게 볼 경우,
결국 모든 '병'들이 야근을 하거나 손해를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것 같다.

이런 일들이 공공기관(갑)에서 만큼은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렇게 될 경우, 비정규직들이 공공기관(갑) 사업으로 몰리게 되고,
나아가 민간기업(갑)과 사업을 하는 '을' 들은 좀 더 부드럽고 따뜻한 자세로 '병' 들을 찾게 되겠습니다.

정의당이 집권해서 공공기관을 움직이면, 노사관계가 매우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방법을 예로 들면,
공공기관(갑) 내에서 근무하는 모든 비정규직 '병'들을 이유를 불문하고 칼퇴근 시킨다.
or 사업을 발주할 때마다, 사업을 주관하는 '을' 대신 '갑' 이 직접 '병'을 뽑는다.

'갑' 이 '병'을 선발할 때도, 국가의 시스템을 통해 블라인드 면접으로 공정하게 선발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되면 야근을 한번도 하지 않았던 '병'이 같은 기관에 다시 뽑혀서 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갑'이 부당한 방식의 노사 관리를 '을'에게 떠넘기는 비리를 막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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