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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R 버거킹 면접갑질, 면접차별 (갑질, 협박, 모욕) 민원

 

 

2017119()비케이알 버거킹 본사에서 면접을 했음

그 전에 한번 떨어지고 두번째 면접이었는데 면접갑질과 면접차별이라는

매우 부당한 점이 있음

 

20171026일에 아쉽게도 불합격하였고

OT담당자였던 경영지원팀 추건일 과장(당시 대리) 에게 연락하여

재도전을 의사표시하고 첫번째 면접시 제출한 서류를 다음 면접에

다시 제출하기 위해 받기를 부탁함

추건일 과장은 우편으로 발송한다고 말하였고 실제로 몇일 후 받음

 

그리고 119일에 면접이 진행됨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함

3명의 면접관과 3명의 지원자로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다른 지원자가 면접 중에 자신이 재도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였고

옆에 있는 본인을 바라보며 똑같이 재도전하는 사람이라고 말함

어쩐지 낯이 익다고 X면접관이 말했지만 그때까지는 그저 평범한 면접이라고 생각했었음

 

10263명의 면접관과 1193명의 면접관중에 동일인이 있는데

바로 X면접관임

그래서 기억나서 낯이 익다고 말한 것임

 

그런데 그 이후에 X면접관이 자사는 한번 불합격이면 다시는 면접이 안되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마치 지원자 본인이 이상한 짓을 한 것처럼 말함

추건일 과장에게 재도전을 말했을 때 자사는 그것이 안된다는 것을

설명 한적 없고 실제로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음

 

즉 그 어떤 부정이 없었고 오히려 문제는 본인이 아니라 버거킹의 실수에 있음

하지만 본인이 마치 이상한 짓을 한 사람처럼 의심의 눈으로 바라 보는게

초면에 그리고 면접에서 예의가 아님

그런 생각이 있어도 일단 생각만 하고 이후에 알아 봐야지

그렇게 의심하는 생각을 특히 예의 없게 말하는 것은 분명 큰 문제임

 

면접에서 지원자는 어떻게든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에

면접관에게 잘 보이고 싶고 그래서 평상시의 정당한 권리의 발언조차

되도록이면 삼가함

왜냐면 자칫 건방져 보일 수 있고 어쨌든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기 때문임

그러한 약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짧은 말이지만 신중을 기해야 하는게

면접관의 자세임

이상하고 의심스러워도 발언이 지원자에게 충고가 아니라

갑질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함

 

두번째 면접이 이상해 보여도 올바른 발언은

자사는 과거 불합격자는 또 다시 면접이 진행되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자의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 정도로 순화해서 말했으면 불쾌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설명이 될 수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인 것처럼 간주하고 의심하며 면접을 했는지

참으로 안타까움

 

의도가 아니어도 지원자에게는 갑질로 다가옴

합격하고자 하는 열망이 앞서고

그래서 면접관의 발언이나 행동에 지원자가

지적이나 항의는 상당히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접관의 무례하고 사실관계가 틀린 말에

절제된 표현으로 반박하고 싶었으나

공식적으로 의사표현하기로 결정하고 인내함

 

그리고 아무리 사기업이라 해도 자유시장경제 라고 해도

한번 불합격으로 재응시, 재도전 기회조차

박탈한다면 이게 진정한 자유시장경제인가?

성차별, 인종차별만 차별이고

이것이 차별이 아니라면 과연 무엇이 차별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거킹이 차별을 하겠다면

자사는 한번 불합격은 다시는 재응시 기회를

안 준다고 본인에게 명확히 고지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재응시 기회는 버거킹 스스로 주고

막상 면접장에서 본인에게

왜 왔냐고 따진다??

 

고용노동부 답변으로는 잘못 알고 말한 것이라고 했지만

분명한 것은 차별적 사고를 갖고 있었다는 것임

그것도 면접관이라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자

 

버거킹 스스로 누워서 침 뱉기 이며

또한 본인에게 이런 망신을 주는 까닭이 뭔가?

버거킹 스스로 실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함

면접갑질, 면접차별에 관한 버커킹의 진정성 있는 공식적인 사과유감해명을 해야함

 

이러한 문제로 국민신문고 고용노동부,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함

고용노동부는 한계는 있었지만 행정지도 절차를 실시함

국가인권위원회는 처리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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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30일 고용노동부에 전화해서 버거킹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

 

52일 답변요청으로 추건일 과장에게 전화가 옴

 

528일 그동안 아무런 명확한 최종적 추가 답변이 없어 추건일 과장에게

전화를 함

528X면접관이 전화한다는 추건일 과장의 약속과 다르게 불성실한 무성의한 문자메세지가 도착함

 

530일 추건일 과장에게 전화를 하지만 안받음

대표전화 02-6331-8282

정인식 직원과 통화

추건일 과장과 통화를 원한다고 전달을 요구했으나

이후 전화 없음

 

531

BKR 본사

2층 승강기 복도에 설치된 BKR 전화기로 경영지원팀에 전화

추건일 과장이 전화를 안받아 다른 직원에게 전화

이윽고 방금 통화한 젊은 여성직원과 2층 승강기 복도에서 만남

 

젊은 여성직원과 대화를 하는데

불쑥 젊은 남성직원이 나타나서 주도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젊은 여성직원은 사무실로 들어감

젊은 남성직원과 비교적 괜찮은 대화가 오가는데

갑자기 늙은 남성직원이 가까이오더니

처음부터 불쾌한 표정과 말투로 분위기를 어둡게 이끌어감

추건일 과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사라고 소개한 늙은 남성직원은

초지일관 매우 불량스러운 태도임

 

아마 경영지원팀의 이사로 예상되는데

모범을 보여야할 상사가

피해자이자 지원자이고 한편으로는 고객인 본인에게

이렇게 불친절 할 수 있는가?

 

자기 혼자 흥분된 상태에서

부적절하게 공격적으로 따지는 태도에 실망할 수 밖에 없음

흥분하지 말라고 삿대질 하지 말라고 충고해도 사과는 커녕

오히려 진정하라는 의미로 손바닥을 위아래 움직인 모양을

삿대질이라고 우기는 비이성적인 태도까지 보임

 

마치 표창원 의원이 삿대질 했다고 장제원 의원이

허위사실을 말한 것처럼 판단력이 흐릿한 흥분된 상태임

CCTV를 확인하면 분명할 것임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이 문장이 생각나는 상황임

 

나중에는 본인에게 들으라고 젊은 남성직원에게 경비를 부르라고 협박처럼 말하는데

도리어 혼자 흥분해서 말하는 이사 때문에 경비가 필요한 상황임

 

본인에게 갑질해서 본인을 불편하게 만든 BKR

진정성 있는 사과 한번 안하고

겨우 가짜사과 문자메세지나 보내고

되레 자신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따지면서

또 다시 갑질하는 적반하장이 안타까울 따름임

 

이정도 일이 일도 아니라고 우기는 것에

공감능력이 심각하게 부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들은 제멋대로 충분히 안내했다고 착각하고

우기는데 바쁘고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단 한사람도 단 한번도 사과를 하지 않음

 

혹은 휴게실 등으로 안내해서 커피 등 음료라도 마시며

침착하게 대화를 권유하는 것도 아니고

복도에서 혼자인 난처한 상황, 상태인 본인을 두 남자가 포위하고

특히 이사는 적반하장으로 본인을 나쁜사람으로 만들려는 노림수가 노골적임

이게 BKR의 민낯임

 

'저기하면 여차하면 경비 불러'

 

저기?? 하면 경비 부르고 완전 붙잡으라고

 

갑질로 인한 아픔에 사과해명으로 다가오는게 아니라

또 다른 갑질과 협박으로 일관한 것을 보면

그 전의 문자메세지, 국민신문고 답변의 사과해명은 가짜임이 확실함

 

매장에서는 직원에게 친절을 강요하면서

막상 본사직원은 지원자를 이미 아랫사람으로 제멋대로

간주하고 예의없게 대하고

무슨 자격으로 매장직원에게 친절을 강요할 수 있는가?

본인은 고객 아닌가?

본인이 욕설을 했나?

막말을 했나?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행패를 부렸나?

사과해명이외에 부당한 요구를 했나?

금품을 요구했나?

이권을 요구했나?

 

BKR에 문의하라는 고용노동부의 부탁대로

그저 부당한 잘못에 대한 사과해명을 요구하는 것뿐이고

이미 고용노동부에서 행정지도를 했는데도

올바른 반성과 개선, 대응은 전혀 없고

겨우 한다는게 문자메세지?

대단히 부족한 부적절한 처사 아닌가?

그것도 이사의 또 다른 갑질과 협박으로 더욱 퇴보함

 

작은가게, 작은회사도 아니고

BKR, 버거킹이라는 큰 규모의 기업이

세계적 기업이

피해자에게 지원자에게 고객에게

사과한다는게

겨우 문자메세지인가?

 

그런데 겨우 문자메세지로 사과 형식을 취한 다음

막상 얼굴보자 더 심한 또 다른 갑질과 협박을 한다는게 제정신인가?

 

그리고

내용자체도 문제임

국민신문고 답변에서는

부적절했던 발언이 잘못 알고 한 것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 발언의 당사자를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그런데 막상 문자메세지에는

시간 핑계를 대며 못 찾았다고 어리석은 변명을 함

이걸 나보고 믿으라는 것인가?

 

이러니 본인은 문자메세지도 부적절하지만

내용자체도 거짓이라는 것임

즉 진정성이 결여된 그저 흐지부지 급하게 대충 수습하려는

불순한 의도라는 것임

 

20171026, 119

동일인, X면접관을

모른다는 거짓말 더 이상 하지 말라

 

기억이 아니라

기록이 되어 있는 면접관 정보를

모른다는 거짓연기는 그만 하라

 

추건일 과장은

119일 면접관이

이선희 차장,

이근영 차장,

고하얀 과장 이라고 말함

 

그렇다면 저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분명한데 모른다는 거짓말 하지 말라

 

BKR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X면접관을 밝혀라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을 확실하게 실시하고

공식적으로 진중하게

X면접관과 이사 그리고

결국 무한책임 BKR이 사과와 해명을 해야함

 

갑질논란의 '한진그룹''BKR'은 정도의 차이만 있지

근본적으로는 다를바 없음

외려 내부자의 한진그룹과 달리

BKR은 외부자에게 갑질, 협박, 모욕을 줬기 때문에

또 다르게 황당하고 심각함

 

단순한 실수,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회피하고

갑집에

협박에

모욕적이므로

정의당에 접수를 함

다만
첨부파일 용량 초과로
녹음파일을 첨부를 하지 못했음

mesozoicera@daum.net

참여댓글 (1)
  • 노동부

    2018.06.07 13:26:15
    안녕하세요

    정의당 비상구 입니다.

    보내주신 첨부파일을 확인했습니다.

    면접과정에서 갑질이 있었다는 것을 고용노동부에서도 확인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사측에서 문자하나 보내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행동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현행법상 이를 처벌한 명시적인 규정이 없지만

    수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자신의 삶을 걸고 면접에 임하는 절박한 심정을

    사측이 헤아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070-4712-7904로 연락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