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11.22(수) 저녁 7시 30분
장소: 책방 산책 (계양구 계산동)
교재: 그동안의 북스터디 모임 결산
금일의 모임은 그동안 공부했던 박상훈 선생님 정당의 발견 그리고 막스베버의 정치인으로서의 소명을 결산하 앞으로 지역위원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동시에 한국의 정당정치에서 가장 바꿔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의견을 취합하는 형태의 툴을 이용했습니다.
1. 먼저 한국의 정당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보았습니다.
- 정치에 대한 불신을 극복해야 한다.
- 일상생활이 정치활동이 되는 좀더 접근하기 쉬운 정당활동이 보장되어야 한다.
- 정당내부의 의사결 기구와 참여의 보장
- 정당 내부에 민주적 절차가 보장 되어야 한다.
- 비례대표가 확대되어야 한다.
- 양당정치의 극복, 중대 선거구제로의 선거제도 변화
2. 지역위원회를 활성화 할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고민해보았습니다.
- 사람이 모이려면 재미와 경험이 있어야 한다. => 모일때 부담스럽지 않게 해야 한다. 실제로 지역현안에 대한 정치적 참여를 할수 있는 공간이 되어 정치를 경험할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 여러가지 강연회, 소모임조직,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을 흡수해야 한다.
- 분기, 반기별로 행사들을 기획하여 아직 눈팅만 하고 있는 회원들을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끌어야 한다.
- 송년회를 잘 기획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하자.
늦게늦게 내용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내용이 부실한듯 하여 죄송스럽습니다.
다음 책은 개헌에 대한 이슈를 대비하여 헌법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점점더 발전하는 계양을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