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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선거사무소 개소식 "동작을 재보궐은 공주냐 머슴이냐 선택하는 선거”

 

[보도자료]

노회찬 선거사무소 개소식, 동작주민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

16일(수) 저녁, 심상정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단 총출동

노회찬 후보 “동작을 재보궐은 공주냐 머슴이냐 선택하는 선거”

 

- 일시 및 장소 : 2014년 7월 16일(수) 19:00, 동작을 노회찬 선거사무소

 

7.30재보궐 동작을 노회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동작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상정 원내대표와 김제남.박원석.정진후.서기호 의원 등 정의당 의원단이 모두 참석해 노회찬 후보를 지원했다.

 

이날 노회찬 후보는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정부여당과 무능하기 짝이 없는 제1야당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 때 느꼈던 불안과 분노를 또다시 느끼고 있다”며 “새누리당 의석이 한 석 더 많아진다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석이 한 석 더 늘어난다고 대한민국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회찬 후보는 “박근혜 정부 지지도가 20%, 아니 10%로 내려가도 지금의 제1야당으로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진정한 정권교체는 야권이 변해야 가능하고, 야권의 변화는 노회찬이 당선돼서 야권 전체에 긴장을 만들어낼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이번에 전국 15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는데, 동작을 재보궐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게 아니라 공주를 뽑느냐 아니면 머슴을 뽑느냐 선택하는 선거”라며 “저는 동작구 주민들을 섬기는 머슴, 누구의 오른팔이 아닌 동작구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2014년 7월 16일

동작을 노회찬 선거운동본부

 

*문의 : 임한솔 공보팀장(010-307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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