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朴, 왕도 그렇게 사과하지 않을 것”
천호선 대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사과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왕이라도 그렇게 사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에게 “회의장에서 한 진심을 느낄 수 없는 말 한마디를 국민은 결코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실천으로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구조작업을 직접 책임지고, 국정좌표를 재설정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4월 29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