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정당공천폐지, 4자 공개토론 하자”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4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안철수 의원의 오찬 회동 결과를 두고 트위터를 통해 기초단체 정당공천폐지 문제를 다루는 ‘새누리-민주-정의-새정추 4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천 대표는 ‘4자 토론’과 아울러 “아직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는데 정당공천이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천호선 대표가 남긴 트위터 전문이다.
<김한길 안철수 두 분 회동을 보고 긴급제안합니다. 기초정당공천폐지, 과연 정치발전의 길인지? 핵심과제인지? 3정당과 새정추 4자 공개토론합시다. 아직 사회적약자의 목소리를담는데 정당공천이 더 바람직합니다. 특검노력 합의는 환영합니다만 문제는 진정한 의지와 결단입니다.>
2014년 1월 24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