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혜민 대변인,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진행' 관련
정의당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기국회 첫 날인 내일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할 예정이며 이후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번갈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제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최종책임자인 사업주에게 솜방망이 처벌만 주어지는 ‘제도적 무책임’을 끝내기 위해서 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산재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가 벌써 470명입니다. 일터에서 하루 평균 세 사람이 넘게 사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최악의 산재 국가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죽음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행렬을 끝내기 위해, 피해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정의당 국회의원들은 1인 시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의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명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여야를 막론하고 함께해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리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년 9월 6일
정의당 대변인 조혜민
정의당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기국회 첫 날인 내일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할 예정이며 이후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번갈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제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최종책임자인 사업주에게 솜방망이 처벌만 주어지는 ‘제도적 무책임’을 끝내기 위해서 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산재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가 벌써 470명입니다. 일터에서 하루 평균 세 사람이 넘게 사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최악의 산재 국가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죽음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행렬을 끝내기 위해, 피해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정의당 국회의원들은 1인 시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의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명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여야를 막론하고 함께해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리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년 9월 6일
정의당 대변인 조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