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 존경하는 고양시 당원여러분!! 고양시을 당원 이미애입니다.
- 이번 동시당직선거에 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동시당직선거에 당대회대의원으로 출마를 합니다.
- 노동의 희망이 되겠다고, 시민의 꿈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한때는 단순한 소수정당이 아닌,
- 노동자, 청년, 여성, 사회적 약자들의 강력한 동반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지난 몇년간의 시행착오의 과정에서
- 오해와 상처로, 결국은 재창당까지 거론되는 등의 위기에 봉착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다시 아래로 아래로 가겠습니다.
- 지역의 사무국장, 도당의 여성위원장, 부위원장, 전국위원으로 책임있는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당의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 반성을 합니다.
- 진보정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시작했던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굳건히 당을 지키고 계시는 당원동지들을 믿고,사랑하는 나의 정의당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기회를 부여잡을 수 있도록 아래로부터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 길을 함께 해주십시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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