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안내
  • 후보안내
  • 출마의 변
  • 온라인 홍보물

이병진

당의 기둥을 세울, 준비된 리더십!
직업/직책

  • Notice: Undefined index: vc_position in /home/justice2016/htdocs/landing/candidate/candidate_view.php on line 507
경력
  • 현)정의당 수원시정 지역위원장
  • 14·18·20·22 지선·총선 후보
  • 천호선·이정미·여영국 대표실 부실장
  • 정의당 노동조합 초대위원장
  • 정의당 경기도당 조직국장
공약
  • 소통의 원칙 강화, 변화를 향한 실력을 키우는 경기도당
  • 지역과 현장, 당원들이 일상적으로 함께하는 경기도당
  • 재정과 운영의 혁신,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경기도당
  • 제도와 시스템을 통한 재창당 경기도당의 성장전략
  • 지역 시민들을 향한 통합 민생센터 운영
출마의 변
  •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로서 익숙한 구호를 넘어,
  • 구체적인 계획과 방안을 제출 드립니다.
  • 글자수 제한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
  • "후보자 추천"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사랑하는 경기도당 당원 여러분,
  • 어려움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지역 당직자 여러분,
  • 다시 손잡고 함께 일어설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 “당이 망했다.”
  • 누구를 만나든 쉽게 듣는 이야기입니다.
  • 당원들은 체념했고, 활동가들은 주저앉았으며,
  • 시민들은 고개를 돌렸습니다.
  • 많은 이들이 진보정치라는 풍파 속에서 헌신했지만,
  • 정작 변화를 이끌어야 할 정의당은
  • 그 변화를 따라가는 것조차 버거워했습니다.
  • 언제나 반복했던 같은 성찰과 비슷한 해법은
  • 진보정치와 시민들의 삶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 이제 우리는 2023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거듭나야합니다.
  • 그러나 그 변화는 결코 익숙한 해법과 과거의 성공에 있지 않습니다.
  • 우리가 진보정치라고 믿었던 모든 것에 도전하고 의심해야 하며,
  • 그 대안은 새로운 리더십들과 시스템 구축으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 지금 경기도당에 필요한 것은 몇 마디의 익숙한 구호보다
  • 내일의 기둥을 세우는 일이어야 합니다.
  • 하지만 정작 내일을 만드는 지난한 과정에 나서는 이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 이제 무너진 당의 근간을 다시 세워야 하는 당직선거를 통해
  • 경기도당 재창당의 기반을 다질 때입니다.
  • (...)
  • 사랑하는 경기도당 당원 여러분,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 당의 역사와 청춘을 함께 했습니다.
  • 중앙당과 의원실에서 당의 원리와 정치적책임을 익혔고,
  • 부문조직들을 만들고 다양한 의제를 대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 창당 초기 도당의 지역을 세우며 청년들을 조직했고,
  • 당직자들을 조직해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 그러면서도 지역위의 크고 작은 역할을 놓은 적은 없었습니다.
  • 우리가 좋은 정당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는
  • 시민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자는 꿈이 있기 때문이고,
  •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지역위원회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 그렇게 네 번의 공직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습니다.
  • 모두가 어려움을 각오했지만 많은 이들이 견디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 어느 술자리에서 “후배들에게 사기치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 보였던 오랜 선배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 저는 그 눈물을 매 선거가 끝나면 여전히 반복하고 있습니다.
  • 이른 새벽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도와 리어카를 끌던
  • 초등학생과 맞잡았던 손길이 여전히 제 손에 남아 있습니다.
  • 정의당을 보고 희망을 느꼈지만 선거 결과를 보고 절망을
  • 느낀다던 대학생의 메시지가 여전히 제 눈앞에 남아 있습니다.
  • 연설하고 있을 때, 꼭 그렇게 말하는 대로 이뤄달라며
  • 주머니에서 천원짜리 뭉치를 꺼내 주고 간
  • 술 취한 가장의 마음이 여전히 제 어깨에 남아 있습니다.
  • 편의점에서 내일을 준비하며 오늘을 살아내기에도 지친
  • 아르바이트생이, 정말 투표를 하면 바뀌긴 바뀌냐고 따져 묻던
  • 그 물음이 여전히 제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 우리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을 향해 제발 한번만 도와달라며
  • 오열했던 성소수자의 눈물이 여전히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함께 꿈꾸는 세상에 동의하고,
  • 그 세상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믿는 이들과의 약속이
  • 여전히 제 마음을 조여오고 있습니다.
  • 저는 그들과의 약속과 삶을 더 미루고 싶지 않습니다.
  • 오래된 선배의 눈물처럼, 사기꾼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 우리가 이야기한 변화를 믿었다는 이유로 더 상처받는
  • 시민들의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 이제 우리가 변합시다.
  • 우리가 변하는 만큼 시민들의 삶이 변할 수 있도록
  • 함께 만들어 갑시다.
  • 그래서 2014년 목욕탕 사장인 새누리당 후보와,
  • 그 목욕탕 때밀이의 아들이었던 저 정의당의 젊은 후보가 맞섰을 때,
  • 떳떳하게 시민들을 호명하고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해서
  • 시민들의 삶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정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 사랑하는 경기도당 당원 여러분,
  • 이제 익숙해진 절망과 패배를 넘어 희망과 변화를 이끌
  • 경기도당을 만들어 주십시오.
  • 실력을 키워 시민들과 마주하겠습니다.
  • 더 크고 유능해질 경기도당에 과감히 투표해주십시오.
  • 고맙습니다.
보조슬로건

    Notice: Undefined variable: slogan_sub_text in /home/justice2016/htdocs/landing/candidate/candidate_view.php on line 539
출마의 변  
이메일 bjsaur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