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 사랑하는 수원무 지역 당원 여러분,
- 이번 당직선거에 수원무 지역위원장으로 출마하는 이영봉입니다.
-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젊음 하나로 승부 보려고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나이에 경험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당과 지역에서, 그리고 여의도 국회에서 지난 8년을 일했습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이 있고, 영통에서부터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 지난 지방선거에 영통동, 망포동 시의원 후보로서 주민 토론회에서 주민들께 드렸던 말씀입니다.
- 밑바닥을 닦아줄 조직도, 돈도, 빽도 없는 제가 양당 후보들 틈바구니에서
- 기 죽지 않고 선거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한푼 두푼 모아주신 후원금 덕분이었습니다.
- 4선, 5선 도전에 나선 양당 후보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젊은 후보였던 제게 주민들이 보태주신 손길과 눈길이 재도전의 씨앗을 남겼습니다.
- 당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설득하고 실현하는 책임정치의 최일선인 지역위원회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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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2,016표. 비록 당선권에도 들지 못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10%로, 15% 20%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다지겠습니다.
- 영통 주민의 지지가 커지는 만큼 우리가 꿈꾸는 변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 당에서 시민과 가장 먼저 만나는 지역위원장으로 그 일을 하겠습니다.
- 수원무 당원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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