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
- 다시, 노란 넥타이를 꺼내며
- 2년 만에, 옷장 깊숙이 간직했던 노란 넥타이를 다시 꺼내봅니다.
- 2022년 9월, 당이 직면한 위기 앞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 부화뇌동하지 않고 기본부터 챙기겠습니다.
- 다시금 이곳 정의당 제주도당을 진보의 진지로 세워내겠습니다.
- 첫째, 사회적으로 가장 약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도당을 만들겠습니다.
- {갑질신고센터}를 다시 열겠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당원과 당외 인사들을 센터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도내 진보적 전문가 단체들과 연계하여 센터의 전문성을 확보하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거리에 천막을 치고 도민들을 직접 대면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직접 찾아 실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가장 약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정의당의 정체성부터 확고히 세우겠습니다.
- 둘째, 정당으로서 활약하고 인정받는 제주도당을 만들겠습니다.
- 도당위원장 시절,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 단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추진했던 그 경험을 살려 현시기 가장 적합한 정치 개혁 과제를 찾아 실현하겠습니다. 정치 의제를 발굴하여 정책으로 인정받겠습니다. 탐나는 전을 만들었던 저력으로 이번에는 소비생활 전반에서 이용되는 제주형 공공앱을 만드는데 도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을 정책위원회 중심으로 꾸리겠습니다. 또한, 시의적절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언론과의 교류를 증폭시켜 당의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 셋째, 정치를 통해 제주를 살리는 도당이 되겠습니다.
- 존재하는 제도들, 기재들, 방식들을 모두 활용하여 제주의 자연과 제주민들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타 정당들에게 원탁 테이블을 제안하겠습니다. 강정 공군기지 건설 문제, 제2공항 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을 원탁 테이블에 올려 제주의 힘을 추동해 내는데 정의당이 앞장설 것입니다. 때로는 도지사를 만나 언쟁할 것이며, 중앙당도 적극적으로 제주의 현안 해결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 넷째, 신뢰받는 정의당 제주도당, 사람들이 몰려드는 제주도당을 만들겠습니다
- 당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당의 민주성, 투명성을 높이고 소통과 대화를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도당의 모든 자료들에 대한 열람부터 실시하겠습니다. 선거 회계자료에서부터 당직자 선발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감추지 않고 묵히지 않겠습니다. {월간, 끝장토론}이나 {월간, 당원 만남의 날}을 신설하며, 어떤 얽매임도 없이 당원들이 발언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당원 전체의 참여가 당 동력의 원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고마운 당원 여러분,
- 저는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약속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강단을 지니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시도해 왔습니다. 즐겁게 투쟁하는 법, 효과적으로 주장을 관철시키는 방식들을 찾아 왔습니다. 더 고민하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지적받으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제 생각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 제가 꿈꾸는 최종적인 종착지는,
- 사람이 돌아오는 곳, 사람이 떠나가지 않는 곳, 사람이 찾아오는 제주도당을 만드는 것입니다.
- 제가 다시 시작하기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이곳에서 정의당이라는 이름 하나로 모여 함께 어울렸던 사람들과의 즐거움에 대한 기억 때문입니다. 어떤 계파도 없던 제가 정의당의 창당부터 함께 했었던 것은, 진보의 가치를 좋아하는 그 마음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정파나 계파에도 빚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당원들만 생각하며 걷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도당위원장이 되겠습니다. 도민들에게 존재의 이유를 인정받는 정의당이 되는 그 길의 최전선에 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본 출마의 변은 도당에서 정한 양식(2000자 이내)에 맞게 축약한 것입니다.
- 저의 출마의 변 전문은 제주도당 홈페이지와 제주도당 공식밴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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