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 안녕하십니까,
- 이번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의회의원비례후보로 출마한 이연주입니다
- 저는 2006년 배진교 남동구청장 선거 캠프 결합을 시작으로 지역위 사무국장, 청년위원장, 당 대의원, 예결위원장 등 다양한 당직을 경험했고, 전)20대 윤소하 국회의원과 현)21대 배진교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16년을 정치의 공간에 있어 온 셈입니다. 그 기간동안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고군분투 했습니다. 지난 6년간은 국회 보좌진으로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비정규직 노동자, 소상공인, 보건복지 종사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대변했습니다. 실제 제도가 개선되고 예산이 늘고, 처우가 바뀌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보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정당이라 격는 한계, 당내 여러 갈등 상황, 매번 낙선하는 선거 결과 앞에서는 깊은 낙담과 회의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정의당의 나아갈 길을 알고 정치의 힘을 믿기에 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 정의당이 없었던 의회와 정의당이 있는 의회는 분명한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저의 당직 생활과 국회 의정활동지원 경험은 그 차이를 더 명확히 할 것입니다.
- 대결과 배제의 정치에서 소외된 시민의 자리를 찾고, 대안정당으로서 정의당의 존재 이유를 입증하겠습니다.
- 당원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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