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
- “이번에는 경남도정 감시자” “우리동네 민원 해결사”
-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노창섭입니다.
- 저는 오늘 경남도의회 창원 6선거구(상남,사파(대방))도의원 선거 출마를 합니다.
- 지난 12년 동안 창원시의회 3선 시의원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당선시켜 주신 상남동, 사파동, 대방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약 3년 동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경남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저는 4년 전, 창원시의원은 3선까지 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겠다는 지역구 주민들과 당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 창원시의원 4선을 도전하지 않고, 저의 뒤를 이어 청년 정치인 이소정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12년 동안 창원시의원으로 창원시의 많은 현안을 감시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조례도 제정하면서 일정 정도의 성과도 있었고 역할을 수행했지만 부족한 부문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창원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103만 창원시민들로부터 시정의 정책을 제시하여 평가받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그 꿈과 목표는 차후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지난 12년 동안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사파동, 대방동 주민들로부터 창원시의원으로 선택받아 의정활동을 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남도정의 감시자와 정책 제안자로 최선을 다해 주민들로부터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 기초 의원인 시의원은 중선거구제로 3인 이상 선출하는 데 비해 경남도의원은 1인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로 인해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3파전으로 많은 부담도 되지만 지난 12년 의정활동을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평가받고자 합니다.
- 지난 지역구 활동을 하면서 ‘바다의 물이 썩지 않는 것은 2%의 소금이 있어서 가능하다. 정의당 시의원으로 창원시의회에서 2%의 소금의 역할을 해달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정의당 경남도당 당원과 성산구 당원 여러분!
- 이제 103만 창원시의 감시자에서 340만 경남도정의 감시자로 다시 나서고자 합니다.
- 경남마산로봇랜드 사업, 진해웅동 복합관광단지 사업, 마산 해양신도시, 창원 SM타운 문제, 사파지구 개발사업, 민자 공원개발 등 경남과 창원의 최대 현안들을 직접 챙겨왔습니다.
- 경남과 창원시의 최대 현안들을 챙기고 지역구 주민들의 공영 주차장 확대,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등 각종 민원과 생활정치를 강화하고, 시정의 감사자에서 도정의 감시자로 나설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의 거대 양당의 의원들로만 경남도의회가 채워진다면 21세기 시민들이 다양성이 존재 하는 다원화된 사회에서 도민 전체를 제대로 대변할 수 없다고 봅니다.
- 정의당과 같은 진보정당 도의원들이 도의회에서 들어가서 바다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도 있어야 경남도의 발전과 사회적 다양성을 대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저는 12년의 시의회 의정생활로 검증된 창원시 감시자 노창섭을 경남도의회 감시자로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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