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
-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유일하게 남은 2인 선거구 서구다선거구(풍암동, 화정3동,화정4동)에 출마한 예비후보 송희송희박송희입니다.
- 박송희가 왜 정치하려고 하느냐, 구의원 되서 어떤 의정활동 할까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 첫째, 서구의회를 민주당 독점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정당,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의회 만들겠습니다. 구의원은 구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해야하는데 집행부와 의회가 같은 목소리를 내면 견제와 감시는 어렵습니다. 지금 구의원 13명 중 12명이 민주당이거나 민주당이었습니다. 제가 출마한 다선거구는 정의당에서 처음으로 구의원 후보를 냈습니다. 이제 정의당에서 구의원도 배출하고 균형잡힌 서구의회 만들어봅시다.
- 박송희가 이번에 구의원이 된다면 광주 서구 주민들이 열망하는 지방에서부타 다당제 정치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구의원에 당선이 되서 지방정치부터 다당제가 이뤄지도록 만들어주십시오.
- 둘째,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될까요. 우리나라는 2050년도 탄소중립국가를 선언, 광주는 2045년 탄소중립도시, 에너지자립도시 만들겟다고 선포, 그러나 우리의 삶은 얼마나 바뀌었나요. 쓰던대로 쓰고, 하던데로 하고 살고 있습니다.
- 정부의 정책과 제도가 변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쪽으로 산업구조도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만. 동시에 작은 단위의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또 서구에서 해나가야합니다.
- 저는 석탄석유로 만드는 에너지 말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 쓰는 에너지 자급자족시대를 열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1가구 태양광 설치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노후주택 건물리모델링을 통해서 세어나가는 에너지를 줄이겠습니다.
- 자가용말고 걷거나 자전거 타기에 좋은 서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재 광주시가 운영하는 타랑께 공유자전거가 우리동네에까지 확대되도록 하는 것,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행로를 정비하는 것 장애인, 유아차, 보행보조기 등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시 만들고 싶습니다
- 셋째. 제가 중학생과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구의원 중 한명은 아이들의 교육,안전,환경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동네를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로 만들고 싶습니다. 순천의 기적의 놀이터와 같이 아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놀 수 있는 외부공간, 풍암동부터 기적의 놀이터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청소년 체육시설 절실합니다.기초단체에서 청소년전담관 필요합니다. 서구청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특히, 화정3,4동은 오수관거문제가 오랫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되어있습니다. 지난해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이 서창1분구 오수관거 정비사업 관련한 용역 예산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오수관거 분류사업이 보다 빠르게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네 저는 생활정치, 정치와 내 삶이 다르지 않다! 정치인은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다. 여러분 가까이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네 주민들 곁에서 제대로 일해보고 싶습니다.
- 지방에서부터 다당제 정치, 정의당 박송희를 구의원으로 만들어주십시오
- 송희송희 박송희를 응원해주시면 여러분께 오는 6월 1일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