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
- 안녕하세요! 정의당 계양구위원회 당원동지 여러분.
- 홍주희 계양구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 2월 21일 구의원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대선운동에 이어서 쉼 없이 변화의 열망을 담아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학교, 계양산, 공원, 거리 등 계양구 곳곳을 누비고 인사드리며 달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인천 계양구 구의원으로 출마했습니다.
-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며 옷깃에 닿는 생활정치를 꿈꿨습니다. 아이와 양육자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했던 시간은 주민 간 공동체의 연결을 구상하게 했습니다. 코로나로 무너진 돌봄과 교육 시스템의 사각지대. 이를 해결할 지역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보완하고 연결하는 젊은 계양 플랫폼이 되고자합니다. 각자도생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을을 연결하는 도구로 계양구 주민들께 정의당후보로 홍주희를 내어주십시오.
- 작은 사업장에서 일했기 때문에 부족한 일손을 메우고 치열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고충을 알고 있습니다. 퇴근 후의 일상이 얼마나 피곤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긴 출퇴근길에 지친 주민들께 쉼과 여가가 쉽게 스밀 수 있는, 우리동네 계양을 만들도록 뛰겠습니다. 노동과 쉼은 정의당이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정의당 6411민생특위에서 부위원장으로 정의당만이 할 수 있는 민생정치를 발로 뛰며 배웠습니다. 골목 가게 사장님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수집하며 배달앱플랩폼기업의 갑질과 허위리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입법과정에 함께 했습니다. 골목주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마음에 담고 출마합니다.
- 옆방 알람소리가 다 들려 새벽잠을 포기하는, 빨래건조대 하나 놓았다고 움직일 공간이 부족한, 파뿌리 하나 못 키우는 어두운 방에 사는 주거약자들을 위한 법안 발의를 위한 기획과 추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권한을 주시면 꼭 필요한 변화를 위해 달릴 줄 압니다.
- 우리 계양구의 변화를 위해 정의당의 이름으로 일할 홍주희를 계양구의회로 보내주십시오.
- 우리 동네 구의원은 3등까지 당선됩니다.
- 정의당의 이름으로 우리의 가치를 구정으로 풀어내겠습니다.
- 권한을 주시면 계양구의회를 메기처럼 휘저으며 집집마다 변화를 배달하겠습니다
- 새인물, 뉴페이스 홍주희를 정의당의 이름으로 구의회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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