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 존경하는 당원여러분 반갑습니다.
- 4년전 정의당 비례대표로 인천시의회에 진출하여 의정활동을 수행하다
- 이번 지방선거에서 송도 지역구로 출마하고자 하는 조선희입니다.
- 2018년 스쿨미투 청소년들을 만났고, 미추홀콜센터 상담사들을 만나면서 정책의 변화와 제도적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 현장에 계신 당원들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 우리가 새롭게 인식한 기후위기 대응 관련해서도 인천의 기후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한 과정이었습니다.
- 이주배경 청소년들과 외국인주민을 지원하는 활동가, 돌봄노동자, 미혼모지원단체 활동가들과 같이 만들어낸 변화도 있습니다.
- 4년의 의정활동 기간동안 만난 시민들께서 "꼭 살아서 돌아오라"고 당부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진보정치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도전합니다.
- 82년생 김지영들의 언니 시의원 조선희
- 1.5도 특별보고서가 채택된 IPCC총회가 열린 송도에서 지구를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기후시민, 돌봄시민들을 찾고 연결하겠습니다.
- 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정의당 조선희와 함께 이어 달리기
- 정 말 꼭 살아 돌아오세요라는 말에
- 의 지를 다시 다집니다
- 당 신과 함께 다시 뛰겠습니다
- 조 금씩 조금씩 송도의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선 이 되고 면을 이룰 수 있도록 연결된 관계를 만들겠습니다
- 희 망의 메시지를 담는 대리인이 되겠습니다
- 와 락 끌어안을 수 있는 돌봄 정치로의 전환도 준비하겠습니다
- 함 박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오늘을 만들기 위해 배수민 구의원 후보가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 께 라다(열다의 방언) 송도 정치의 품격, 이정미 의원을 기억하는 분들도 만나겠습니다
- 이 번에는 마음 아픔으로 끝나게 하지 않겠습니다
- 어 디에나 있는 82년생 김지영들부터 만나겠습니다
- 달 라진 연수구를 만드는 힘의 시작은 바로 당원들입니다
- 리 제, 진짜 시작입니다.
- 기 간을 짧지만 성과는 이어지도록 우리 함께 움직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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