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
- 제 당선이, 당신에게 희망이 되리라 믿고 출마합니다.
- 누군가에게 김가영의 당선이 내가 뽑힌 일이라 생각되는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 저는 19대 대선 후보 심상정의 <슈퍼우먼방지법>을 본 순간, 정의당의 일원이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침 출근길과 야근 때마다 정신없이 에너지드링크를 찾고, 주말에 밀린 잠을 자던 엔지니어 김가영의 주변에는 “나 우리 과에서 1등 했어”라던 자신감 넘치던 엔지니어 여성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 몇 년 뒤 선배들은 “우는 아이를 현관문에 세워둔 채로 더 이상 발길을 뗄 수가 없다”며 조용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책상을 정리했습니다. 그 쓸쓸한 뒷모습을 바라보며 곧 이 외로움은 제 미래가 될 것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거나, 출산을 하지 않더라도.
-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 삶을 만들고,
- 그를 공동체가 함께 하는 것
- 스스로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 저의 숙제이자 우리 모두가 마포에서 만들어 갈 작은 씨앗이라 생각합니다.
-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은 사회가,
- 그리고 국가가 돌봄을 책임질 때에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공공기관, 산하기관부터 성차별 없는 마포를 만들겠습니다.
- 30대 비혼 여성으로 저는 제 10년 뒤, 20년 뒤
- 그리고 30년 뒤를 걱정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 이 곳 마포가 노인이 된 나의 존엄을 지켜줄 수 있으리라 또 믿고 있습니다.
- 사회적 약자가 자신의 존엄을 지킬 수 있을 때,
- 우리 모두는 다 같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 대한민국 정치의 1번지가 서울이라면,
- 서울의 진보 개혁을 이끌어가는 심장은 이곳 마포라고 생각합니다.
- 마포에서 진보정당 정의당의 젊은 여성을 구의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 지역의 진보 정치를 이끌어오셨던 선배들이 뜻을 이어 받아
- 이제 균열을 넘어서서, 진보 정치의 실현을 완성하겠습니다.
- 저 김가영을 마포의 정의당 구의원으로 세워주십시오.
- 기대할 것 없던 그게 그것이던 양당 정치,
- 지긋지긋한 두 개의 선택지에서 고민해야 하는 일은
- 이제 마포에서는 과거가 될 것입니다.
- 젊은 여성이 정치를 하면 어떻게 다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 겁 없는 여성 정치, 젊은 마포의 표상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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