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브리핑

[논평] 김종민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거 결과 관련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다.

문재인 신임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

그리고 박지원 후보와 이인영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

선출 과정에서 여러 혼란이 있었지만, 새로운 당대표 선출을 계기로 야당의 본색과 면모를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박근혜정부 이후 연일 국민과의 소통, 민생과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한 야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정의당은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선명한 야권 혁신 경쟁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만들 것을 다짐한다.

2015년 2월 8일

정의당 대변인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