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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영국 선대위, 비정규직 문제 해결 학술·사회단체와 정책 협약 가져
민주노동당 권영국 사회대전환 선대위(이하 선대위)는 오늘 오후 당사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모든 일하는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9개 학술·사회단체와 함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나순자 상임선대위원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 "내란 세력을 몰아낸 평등 광장으로 만든 대선은 평등 사회의 마중물이 되어야한다"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평등한 일터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이어 "1500만 무권리 노동자들이 헌법과 근로기준법이 제공하는 보호를 온전하게 누리고, 노동자들이 만든 사회보험제도 내로 편입할 수 있도록 민주노동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정책 협약은 ▲정규직 전환 등을 통한 비정규직 규모 감축을 위한 법 제정 ▲'노동자 추정제도' 도입을 통한 근로기준법, 노동조합법 적용대상 확대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 및 초기업 교섭 제도화 등을 주요 정책으로 담았다.
2025년 5월 26일
민주노동당 공보팀
권영국 선대위, 비정규직 문제 해결 학술·사회단체와 정책 협약 가져
- 2025-05-26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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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영국 선대위, 비정규직 문제 해결 학술·사회단체와 정책 협약 가져
민주노동당 권영국 사회대전환 선대위(이하 선대위)는 오늘 오후 당사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모든 일하는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9개 학술·사회단체와 함께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나순자 상임선대위원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 "내란 세력을 몰아낸 평등 광장으로 만든 대선은 평등 사회의 마중물이 되어야한다"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평등한 일터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이어 "1500만 무권리 노동자들이 헌법과 근로기준법이 제공하는 보호를 온전하게 누리고, 노동자들이 만든 사회보험제도 내로 편입할 수 있도록 민주노동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정책 협약은 ▲정규직 전환 등을 통한 비정규직 규모 감축을 위한 법 제정 ▲'노동자 추정제도' 도입을 통한 근로기준법, 노동조합법 적용대상 확대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 및 초기업 교섭 제도화 등을 주요 정책으로 담았다.
2025년 5월 26일
민주노동당 공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