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후보, 박찬욱 감독 제61회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수상 SNS 메세지
- 2025-05-07 14: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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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제61회 백상 각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영화를 통해 사회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길어내려 시도하는 박찬욱 감독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박찬욱 감독을 보면 세상과 대화하려는 영화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관객과 소통하려는 그의 태도를 수상소감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진짜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을 뽑아야겠다는 그의 말에 8년 전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소감도 되새겨 봅니다.
“성별, 성 정체성, 성적 지향, 이런 것으로 차별 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투표할 때 여러 가지 기준 중에 그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기 바란다."
차별 없는 사회는 이젠 시대의 상식이 되어야 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박찬욱 감독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박찬욱 감독을 보면 세상과 대화하려는 영화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관객과 소통하려는 그의 태도를 수상소감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진짜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을 뽑아야겠다는 그의 말에 8년 전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소감도 되새겨 봅니다.
“성별, 성 정체성, 성적 지향, 이런 것으로 차별 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투표할 때 여러 가지 기준 중에 그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기 바란다."
차별 없는 사회는 이젠 시대의 상식이 되어야 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박찬욱 감독의 수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