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한동훈 위원장 박근혜씨 면담 관련 SNS 메세지
- 2024-03-26 1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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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한동훈 위원장 박근혜씨 면담 관련 SNS 메세지
한강에 연어가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여의도에서 연어를 봤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탄핵의 강을 거슬러 올라 박근혜씨를 찾아간 한동훈 비대위원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지지율 위기 상황에서 박근혜씨를 찾아가는 것이 보수의 문제 해결의 공식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한동훈 위원장은 이명박씨도 조만간 만날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두 사람은 한동훈 위원장이 검사로서 직접 수사하고 유죄판결을 받아낸 범죄자들 아니었나요.
이토록 급격하게 돌변하는 자기부정을 저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운동권의 전향도 이런 식은 아니니까요.
국정농단 수사팀의 투 톱이 박근혜씨에 연달아 머리를 숙이며 사실상 그의 정치적 복귀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동훈 위원장이 말하던 운동권 청산의 속뜻인가요?
녹색정의당은 여의도에서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의 촛불을 들었습니다. 1700만 촛불을 무시하는 윤석열-한동훈 체제를 심판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녹색정의당이 정권심판의 최선두에 서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정권심판 정의롭게.
2024년 3월 26일
녹색정의당 대변인실
한강에 연어가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여의도에서 연어를 봤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탄핵의 강을 거슬러 올라 박근혜씨를 찾아간 한동훈 비대위원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지지율 위기 상황에서 박근혜씨를 찾아가는 것이 보수의 문제 해결의 공식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한동훈 위원장은 이명박씨도 조만간 만날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두 사람은 한동훈 위원장이 검사로서 직접 수사하고 유죄판결을 받아낸 범죄자들 아니었나요.
이토록 급격하게 돌변하는 자기부정을 저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운동권의 전향도 이런 식은 아니니까요.
국정농단 수사팀의 투 톱이 박근혜씨에 연달아 머리를 숙이며 사실상 그의 정치적 복귀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동훈 위원장이 말하던 운동권 청산의 속뜻인가요?
녹색정의당은 여의도에서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의 촛불을 들었습니다. 1700만 촛불을 무시하는 윤석열-한동훈 체제를 심판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녹색정의당이 정권심판의 최선두에 서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정권심판 정의롭게.
2024년 3월 26일
녹색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