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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수석이 아니라 '시민협박수석' 황상무 [이세동 부대변인]

  • 2024-03-15 10:09:41
  • 조회 413

[브리핑] 시민사회수석이 아니라 '시민협박수석' 황상무 [이세동 부대변인]

 

일시 : 2024년 3월 15일(금) 10:0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MBC는 잘 들어”라면서 ‘군 정보사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의 언론에 대한 명백한 살해협박입니다. 누구한테도 함부로 못할 ‘칼 찌르겠다’는 말을 대통령실 수석이 기자한테 하다니,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농담이었다’ 한마디로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게다가 황 수석은 해당 자리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 배후 개입설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 수준의 아무 말이나 하고 다니는 게 이제 이해가 됩니다. 주변 참모가 다 이모양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막장 태도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사회통합, 시민소통, 국민공감을 목표로 하는 시민사회수석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 가당키나 합니까? ‘시민협박수석’ 황상무는 당장 사퇴하십시오.

 

2024년 3월 15일

녹색정의당 부대변인 이 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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