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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청문회·선관위 국정조사 양당 합의 관련 [강은미 원내대변인]
- 2023-06-08 17:10:05
- 조회 481
[서면브리핑] 후쿠시마 오염수 청문회·선관위 국정조사 양당 합의 관련 [강은미 원내대변인]
조금 전 양당의 와 선관위 채용비리 국정조사 특위 합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의당은 양당의 합의를 환영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과 선관위 채용비리 조사는 더 늦어져서는 안 되는 국민적 요구에 따른 국회의 책무입니다. 국민의 생명안전과 우리사회 공정을 국회가 앞장서 지켜내야 합니다.
다만, 지난 10.29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목도했듯 이번 청문회와 국정조사만큼은 양당의 정쟁과 정치적 실리를 챙기기 위한 장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양당은 오늘 합의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정부의 노정파탄, 노동개악을 바로잡기 위한 합동청문회 실시 논의를 서둘러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의 무도한 탄압에 쓰러진 양회동 지대장과 김준영 사무처장, 그리고 현장의 수많은 노동자들의 명예를 국회 합동청문회로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양당의 조속한 논의를 촉구합니다.
2023년 6월 8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강 은 미
조금 전 양당의 와 선관위 채용비리 국정조사 특위 합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의당은 양당의 합의를 환영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과 선관위 채용비리 조사는 더 늦어져서는 안 되는 국민적 요구에 따른 국회의 책무입니다. 국민의 생명안전과 우리사회 공정을 국회가 앞장서 지켜내야 합니다.
다만, 지난 10.29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서 목도했듯 이번 청문회와 국정조사만큼은 양당의 정쟁과 정치적 실리를 챙기기 위한 장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양당은 오늘 합의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정부의 노정파탄, 노동개악을 바로잡기 위한 합동청문회 실시 논의를 서둘러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의 무도한 탄압에 쓰러진 양회동 지대장과 김준영 사무처장, 그리고 현장의 수많은 노동자들의 명예를 국회 합동청문회로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양당의 조속한 논의를 촉구합니다.
2023년 6월 8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강 은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