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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뒷담화는 그만 하시고, 민생을 놓고 야당과 앞담화 합시다 [이동영 대변인]
- 2022-07-27 14:11:37
- 조회 590
[브리핑] 내부 뒷담화는 그만 하시고, 민생을 놓고 야당과 앞담화 합시다 [이동영 대변인]
일시: 2022년 7월 27일 (수) 14:0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의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라는 채팅 문자가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기름값, 은행 이자에 서민과 약자들의 생계 자체가 위협받고 있고, ‘경찰국’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마당에 한가하게 대통령과 집권여당 대표가 ‘내부총질’ 운운하며 채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시민들이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보낼 수 있겠습니까.
오늘 오전, ‘국민이나 언론에 일부 오해를 일으켰다’는 대통령실 유감 표명이 있었지만, 시민들과 언론의 오해와 우려는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결자해지 하십시오.
‘내부 뒷담화’는 그만 하시고, ‘야당과 앞담화’를 하십시오.
약속대로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대화로 민생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체리따봉’은 그때 드리겠습니다.
2022년 7월 27일
정의당 대변인 이 동 영
일시: 2022년 7월 27일 (수) 14:0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의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라는 채팅 문자가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기름값, 은행 이자에 서민과 약자들의 생계 자체가 위협받고 있고, ‘경찰국’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마당에 한가하게 대통령과 집권여당 대표가 ‘내부총질’ 운운하며 채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시민들이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보낼 수 있겠습니까.
오늘 오전, ‘국민이나 언론에 일부 오해를 일으켰다’는 대통령실 유감 표명이 있었지만, 시민들과 언론의 오해와 우려는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결자해지 하십시오.
‘내부 뒷담화’는 그만 하시고, ‘야당과 앞담화’를 하십시오.
약속대로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대화로 민생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체리따봉’은 그때 드리겠습니다.
2022년 7월 27일
정의당 대변인 이 동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