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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인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후보가 꿈꾸는 미래가 이명박-박근혜 씨라니 안타깝습니다

  • 2021-11-25 13:49:12
  • 조회 631
[브리핑] 김창인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후보가 꿈꾸는 미래가 이명박-박근혜 씨라니 안타깝습니다.

일시: 2021년 11월 25일(목) 13:35
장소: 국회 소통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선인 신분이 되면 이명박, 박근혜 씨의 사면을 결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 본인이 검사시절 수사한 사건이라고 해서, 범죄자들을 사면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명박 씨는 뇌물과 횡령, 직권남용 등 무수한 범죄사실로 유죄가 입증됐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당선인의 호불호로 사면을 한다면, 도대체 법과 재판이 왜 있는 겁니까? 검사 출신으로서 법치를 부르짖던 윤석열 후보는 어디 갔습니까?

 지난 촛불정국으로 온 국민이 통합해서 박근혜 씨를 탄핵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국민들이 몰아낸 범죄자를 사면하겠다니요? 자유민주주의가 신념이라던 윤석열 후보, 이렇게 국민통합을 저해해도 되는 겁니까?

 윤석열 후보는 반대 여론이 높더라도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두 범죄자를 사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꿈꾸는 미래가 이명박, 박근혜 씨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미래가 이명박, 박근혜 씨에게 있어선 안 될 일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될 이유가 이렇게 또 하나 늘었습니다.


2021년 11월 25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김 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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