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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혜민 대변인, 대표·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 결과


정의당 대표·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총 선거권자 23,317명 중 총 10,766명이 투표해 투표율 46.17%를 기록했습니다.

대표 선거는 여영국 후보가 단독후보로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며 찬성 9,635표(득표율 92.80%)를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부대표 선거는 설혜영 후보가 4,226표(득표율 41,63%), 이상범 후보가 1,267표(득표율 12.48%)를 득표하였고, 박창진 후보가 4,659표(득표율 45.89%) 득표하였습니다.

부대표 후보자들 중 과반 득표자가 없기 때문에 1, 2위 득표자인 박창진, 설혜영 후보가 24일부터 29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는 만 35세 이하 당원만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강민진 후보가 단독후보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선거인수 2,800명, 총 투표자수 1,450명 중 찬성 1,179표(득표율 84.94%)를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2021년 3월 23일
정의당 대변인 조 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