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에 바란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목적을 위해 사람을 수단으로 삼지 않을 심성만 있어도 이따위 행태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심상정은 그 나이가 되었는데도 조문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황당한 입방정을 떨더군요.
그게 다 목적만이 보이고 사람은 안보여서 그런 겁니다. 사람으로 안보이고 목적의 수단으로만 보이는 겁니다.

그렇다는 것은 즈엉이당에는 인권보호나 차별반대와 금지 등등 온갖 좋은 수식어들이 외형상으로 난무합니다만, 정작 그 안에 있어야 할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존중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외피가 화려하고 고급 향수를 뿌려대면 뭐합니까? 내부가 썩어 들어가고 있는데... 결국은 고약한 악취를 숨길 수가 없게 되는 겁니다.

나이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