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원회 브리핑

[브리핑] 강민진 혁신위 대변인, 정의당 혁신위원회 제 5차 회의 결과

오늘 정의당 혁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혁신안 초안 준비작업을 위한 영역별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소위원회별 간사를 선임하였다. 오늘 회의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장혜영 위원장 및 강민진, 권수정, 김명이, 김설, 김준우, 김준수, 김창인, 남가현, 성현, 이소헌, 이혁재, 이효성, 장태수, 조성실, 홍명교 위원이 참석하였다.

혁신위가 8월 말 혁신당대회에 제출할 정의당 혁신안의 초안을 마련하기 위해, 영역별 혁신과제의 초벌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혁신위 전체회의에 제출하는 것이 오늘 구성된 각 소위원회의 역할이다. 혁신위원회는 각 소위원회에서 제출한 논의 결과를 참조하여, 전체회의의 심의를 거쳐 7월 17일 경 혁신안 초안을 성안할 예정이다.

혁신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통해 정체성·정책·어젠다혁신 소위원회, 지도·대의체계 및 당원체계혁신 소위원회, 집행·당무체계혁신 소위원회, 정치활동혁신 소위원회 등 총 4개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혁신위원장은 소위원회에 소속되지 않고 전체 논의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기로 하였다. 소위원회별로 선임된 간사들은 소위 운영과 소위 간 조율 등 실무적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소위원회별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정체성·정책·아젠다혁신 소위원회: 강민진(간사), 권수정, 김준우, 엄정애 위원
- 지도·대의체계 및 당원체계혁신 소위원회: 김창인(간사), 김준수, 성현, 이효성 위원
- 집행·당무체계혁신 소위원회: 장태수(간사), 남가현, 심지선, 이혁재 위원
- 정치활동혁신 소위원회: 이소헌(간사), 김명이, 김설, 조성실, 홍명교 위원

2020년 6월 16일
정의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강민진